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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독한 과제, <죽음>. 그 앞에 당면한 천태만상의 인간 군상을 관찰자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 내려간 반항과 긍정의 기록! 알베르 카뮈는  20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며, 작품들을 통해 존재의 부조리성의 문제들을 끊임없이 다뤘다. 그가 다섯 번째 발표한 작품에 해당하는 『페스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
201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 최초의 미래지향적 소설! 기억과 운명에 관한 파트릭 모디아노식 변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달라진 모디아노의 세계! 2014년 10월 9일, 스웨덴 한림원은 파트릭 모디아노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모디아노가 “기억의 예술을 통해 불가해한 인간의 운명..
루소와 헤겔에서 푸코와 악셀 호네트까지 인정이론으로 보는 새로운 현대사회 분석 보고서!    "내가 어떤 존재이고,어떤 존재가 되어야하고 또한 되고 싶은지는 사회적 인정관계속에서 대답되고 상상된다." 『인정의 시대』는 현대사회의 변동 과정을 추적하면서 여기에 담긴 새로운 인정 요구를 도출해내고, 이를 통해 오늘..
혹한의 세계, 극한의 고독, 그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마르셀 서루의 장편소설 『먼 북쪽』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번역하여 일본에 출간된 바 있는 이 소설은 종말 이후 황폐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의외성이 두드러지는 이 작품은 참을 수 없이 슬프지..
  청소년에게 전하는 도전과 성공,부의 이야기 ! 청소년 시절에 멘토를 설정하고 미래를 설계한 사람과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과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최고의 멘토 워렌 버핏은 그 시절을 어떻게 보내고,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그들이 우리들에게 ..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버려야 할 것은 우리 시대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편견을 버려야 할 때다!     『스티브를 버리세요』는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의 저자 임헌우 교수의 7년 만의 신작으로,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를 버리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이때의 스티브는 스티브 잡스를 지칭하는 말일 수도 있고, 또 ..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33곳 저자가 여행한 100개국 300여 지역중에서도 꿈꾸었던 여행지,독특한 풍경이 있는곳을 엄선한 책!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세상의 지붕 파미르 고원’ ‘우주의 중심 카일라스’ 등 저자가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다녀온 특별한 여행지를 한 권의 책..
 과정을 즐기는 법을 알면 이루지 못할 목표는 없다 과정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자세를 전환하라! 『이루지 못한 목표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는 과정에 집중하는 방법을 실용적이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 스스로 일과 음악, 스포츠를 실행하며 체득한 것으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시작 신호 기법, 실행하고 관찰하고 교정해..
  "삶에 대한 명상을 통한 생명에의 경외감 "   시가 당연히 지니게 되는 신비성, 영혼의 신비성을 강대선 시인은 감각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햇볕이 들지 않는 골목길 외진 곳//홀로 피어난 들꽃을 보다가/한순간, 눈시울이 뜨거워” 진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고 상황이다. 그러나 강대선 시인은 그 ‘누구..
폐쇄된 한 공간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자의 방식으로 증명해나가려는 아이들의 비극적 전쟁!   존 놀스의 소설『분리된 평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의 비극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기숙학교라는 한 공간에 모인 청춘들이 서로를 향해 품게 되는 적의와 악이라는 주제를 치밀하게 엮어냈다. 《호밀밭의 파수꾼》에 뒤..
천년의 소리, 아리랑 로드를 찾아 떠나다. 정선에서 서울까지 직접 걸어가는 8일간의 여정   조선 고종 24년, 정선군의 자랑스러운 보물인 ‘정선총쇄록’이 탄생했다. 이것은 정선군수로 부임한 오횡묵 군수가 당시 이루어졌던 관아의 업무와 군민의 생활상을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모두에게 크나큰 존경을 받았던 그의..
28년 기자생활, 파이낸셜 뉴스 ‘오풍연’ 논설위원의 8번째 에세이집! ‘때로는 바보같이, 때로는 촌놈같이’ 순수한 미소와 온기를 담아낸 아름다운 일기!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짧은 글을 쓰는 한 남자가 있다. 28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현재는 대학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오풍연.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
 "그대가 가져야 할 자유를 향한 용기와 변화에 대한 열정 옷장 속 옷걸이에 걸어두지 말라!" 『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은 세 번째 스물을 지난 저자가 두 번째 스물을 전후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은 경험에 지혜를 더해 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고, 자신이 가는 길이 지도가 되도록 만들어보라고 응원한다. 저..
『공감』2는 우리가살아가면서 깨닫게 되는 일상에서의 이치를,마치 삽화같은 간결한 그림과 이야기 속에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순간 아하!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은유와 유며로 가득하다. 모든것은 때가 있다는 것과 세상의 이치를 배워나가는 여정을 만화로 담은 책이다. 크게 7부로 나뉘어있으며 1부 낚시터에서, 2부 별이야..
『세구록』은 조선 후기에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우곡 이유간이 쓴 《우곡일기》에 근거하여 영조 40년에 우곡 이유간의 현손인 이광려가 우곡 이유간이 당시의 유명인사인 백사 이항복, 약봉 서성, 금남 정충신, 선원 김상용, 연평 이귀. 월사 이정구. 동천 이상길, 정간 이명, 지봉 이수광 등과의 교유한 내용을 추출하여 펼집한 필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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