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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중·고교생들이 배우는 각조 교과서의 불교관련 서술내용 가운데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이 적잖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계종은 지난 2000년부터 활용된 제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 가운데 불교관련 부분들을 현직교사들과 분석해 각종 잘못이나 오류 등을 발견, 최근 백서를 발간하고 불교와 전통문화에 대한 왜곡을 우려했다. ▲..
불기 2547년 봉축 표어가 선정됐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6일 접수 받은 결과, 총 참가 인원 71명 159개의 표어가 접수했으며, 당선작은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강정윤씨가 응모한 “가족을 부처님처럼”으로 결정됐다.
불기 2547년 봉축 표어가 선정됐다. 지난달 23일부터 2월 6일 접수 받은 결과, 총 참가 인원 71명 159개의 표어가 접수했으며 당선작은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강정윤씨가 응모한 “가족을 부처님처럼”이다.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 청소년단체엽의회에서는 2003년도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포상 계획에 따라 각 부문별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육성 유공 후보자를 추천 받고 있다. 오는 22일(토)까지 관련서류를 중 앙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 02-7 38-1920, 738-3385~7
오는 27일(목) 춘계 합동 천도재를 능인선원에서 봉행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천도재란 불보살님께 재를 올려 영가들로 하여금 극락왕생하도록 발원하는 의식이다. 즉, 영가들에게 염불과 독경 등 무상법문을 설해주어 생전에 지었던 악업과 원한에서 벗어나 바른 길을 찾아가도록 인도해 주는 것이다. 《지장보살본원경》에서는 “세상..
천주교계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원칙적으로 체세포 복제의 금지를 규정하면서도 예외규정 등을 통해 사실상 복제허용의 길을 터주고 있다'며 이 법안에 생명윤리를 보장할 수 있는 엄격한 조항이 포함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
교황청 종교간대화 평의회 의장인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이 지난 21일 '종교간 대화평의회 아시아 자문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경기도 수원 아론의 집에서 열리는 회의 참석을 하루 앞둔 23일 아린제 추기경은 성균관과 조계사 방문, 7대 종교 수장들과 만난 데 이어 서울 군자동 천주교중앙협의회(매리놀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
지난해 한국인 여성 성마리아씨(44)와 결혼해 교황청으로부터 파문당할 위기에 처했던 잠비아의 엠마누엘 밀링고 대주교(71·사진)는 “교황청에 충격을 주기 위해 성씨와 결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 이탈리아로 복귀, 성직 생활을 계속할 예정인 밀링고 대주교는 최근 펴낸 ‘진흙에서 낚인 물고기’라는 책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밀..
교황청이 한국 천주교회에 추기경을 추가임명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수 의원은 지난 1년간의 UN 총회의장 임기를 마치고 평화방송 라디오 ’PBC뉴스와 세상, 한가위 특별 대담’에 출연해 지난 6월 교황청 방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친견, 안젤로 소다노 교황청 국무장관 대담 내용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
징집을 앞둔 이스라엘의 고등학생 213명이 17일 이스라엘을 `점령군'으로 규정, 군 복무를 거부하는 선언문을 아리엘 샤론 총리와 비냐민 벤 엘리저 국방장관, 그리고 리모르 리브나트 교육장관에게 보냈다. 이들은 선언 참가자 전원의 서명이 담긴 편지에서 이스라엘이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실은 고통과 ..
미국 로마 가톨릭 교회가 목회자 부족으로 문을 닫고 있다. 목회자 부족 문제는 가톨릭 사제 성추문 사건 이후부터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가톨릭 교회 사제단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여성 사제를 인정하고, 평신도들의 활발한 교회 활동을 적극 추진하라고 전했다. 1965년부터 사제직을 공부하는 청년들의 수는 50%로 급감..
로마 가톨릭 사제 신분으로 한국인 성마리아씨(44)와 결혼해 파문을 일으켰던 잠비아 엠마누엘 밀링고(72·사진) 대주교가 다음달 이탈리아로 복귀해 성직생활을 계속한다고 8일 밝혔다. 밀링고 대주교는 지난해 5월 미국 뉴욕에서 문선명 통일교 교주의 주례로 거행된 합동 결혼식에서 침술가 출신인 성씨와 결혼했으나 로마 교황청의 파..
중국 당국자들이 티베트 망명 정부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특사와 회담을 가졌다고 중국의 고위 당국자가 16일 밝혔다. 럭촉(列確) 시창(西藏) 자치구 인민정부 주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티베트 망명 정부 주미 대표인 로디 기알첸 갸리와 15일 1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티베트 망명 정부 고위급 인사..
수 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테러 1주기를 맞이해 미국에 고도 경계령이 내려지고 해외 주재 미 시설물들이 문을 닫는 등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11일 세계 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도 지난주 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접국 태국 일간지에 따르면 범인들은 지난 6일 비..
▲'병역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가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의 주최로 17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오마이뉴스 김당 편집장이 주제발표를 하며 손광운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이사장, 손혁재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양문석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정책실장, 법안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종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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