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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그 위대한 이름 》   불타의 인류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은 자비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모성애이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말한다.   엊그제 어버이 날이어서 우리 선원에서도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 드리고 마음의 선물을 드렸다.   옛 5~60년 때에는 먹고 사는 일..
제 2부 출가이후 승려생활   제1장 첫 출가의 발걸음   < 부인과 아들에게 마음으로 빈 용서> 비록 굳은 마음으로 집을 떠난 경보청년이었지만 눈 앞에 절망에 지치고 집안살림 돕느라 피곤에 지쳐 깊이 잠들어 있는 아내의 모습과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던 간난애기의 생각이 눈 앞에 아른거렸..
《 거룩한 마음 》  1. 사랑함  사랑은 소유하려는 욕망이 없는 것. 궁극적으로는 소유물로 소유자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이것이 최상의 사랑   나를 내세우지도 생각하지도 않는 것. 이른바 나란 것이 한갖 착각에 불과한 걸 잘 알기에 사랑은 선택하지도 제외하지도 않는 것.   선택과 제..
제 9장 경보 청년의 출가결심   < 부인에게 구한 출가양해 > 경보청년은 조부님돠 부모로부터 출가위승(出家僞僧)을 받지 못했을망정 자신이 출가 후에 누구보다 고생이 많을 아내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지아비의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저녁 경보청년은 아내 이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nb..
《 지식보다는 지혜를 닦으라 》 일반적으로 상식이란 애매하고 부동적이며 지식은 명석하고 확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지식과 상식 사이에 뚜렷한 금을 긋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상식의 순화에 의한 지식도 있으며 반대로 과학적인 지식으로서 그것도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 상식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
제8장 스님들과의 대화   < 결혼 당시 > 큰스님은 인습에 따라 혼례식은 올렸지만 조혼인터에 온누리에 학자로서 명성을 떨치고야 말겠다는 뜻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혼생활에 별 흥미도 느끼지 못하셨음이 분명하다. 다시 신부로 맞이한 규수에 대한 스님의 애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
《 거룩한 마음 》     1. 사랑함   사랑은 소유하려는 욕망이 없는 것. 궁극적으로는 소유물로 소유자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이것이 최상의 사랑   나를 내세우지도 생각하지도 않는 것. 이른바 나란 것이 한갖 착각에 불과한 걸 잘 알기에 사랑은 선택하지도 제외하지도 않는 것...
제 7장 조부님의 명에 따른 조혼   <청천벽력과 같은 조부님의 명령> “뭍으로 가자. 훌륭한 스승을 만나자. 뭍으로 가서 더 넓은 학문의 세계도 접해보고 신학문도 배우자.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 들어가 신학문을 읽히는데 옛 학문인 한자만 읽혀갖고 어찌 인간붕새가 될 수 있겠는가” “뭍으로 가고자 하는 ..
《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아니한다 》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一日不食) 일일부작 백일불식(一日不作百日不食)   하루 일하지 않으면 그날 먹지 않는다는 중국(당)나라의 회해선사(懷海禪師)가 실천한 옛 이야기이다.   일일부작 백일불식 이는 농부가 하루 일을 쉬면 백일 동안의 양식을 잃는다는 ..
제6장 학문에 대한 최초의 의구심   < 성(性)은 무엇이며 도(道)란 무엇인가 > 큰스님께서 서당을 다니며 글을 익힌지 어연 7년여의 세월이 지나 나이 13세이 이르자 사서삼경을 보게 되었다. 유년시절에 워낙 열심히 글을 읽었던 터여서 웬만한 글자는 모두 알수있었지만 쉽게 물리를 통할 수는 없었다. &n..
 《 불교는 민족의 등불이다 》 서기 2022(임인)년 불기 2566년 단기 4355년 3.1절 날이다. 1919(기미)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공휴일로 정하고 관공..
일붕 서경보 대종사 전기 <붕새의 꿈과 기적> 제4장 큰스님의 어린시절   <신동으로 귀염받던 어린시절> 어린시절의 큰스님은 재주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마음씨도 유달리 고왔다. 재주가 좋다고 뽐내지도 않았거니와 같이 공부하는 학동들이 글공부하는 재주가 없다고 해서 깔보거나 업신여기는 법도 없..
《 지혜로운 사람이 복 받는다 》   지혜란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다.   불교에서는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 할 수 있는 지혜 바라밀을 설하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히브리 사..
일붕 서경보 대종사 전기 <붕새의 꿈과 기적>   제 2장 삼장전인의 어머님 태몽   <어머님, 꿈에 옥구슬을 전해 받다> 어느 시인은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봄부터 소쩍새가 피울음을 토해내야 했고,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울어야 했다고 표현했다. 이처럼 국화꽃이 아픔과 고통의 상..
새해 덕담과 오복(五福) 이야기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첫번째는,수(壽)로서 천수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의 복을 말했고,※ 두번째는,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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