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근현대의 불교역사를 재구성한 구술 자료집이 나왔다.
선우도량 한국불교 근현대사 연구회가 최근 발간한 ‘22인의 증언을 통해 본 근현대 불교사’는 1997년부터 3년간 불교계 원로 22명의 증언을 통해 근현대 불교사를서술했다. 주로 1954년부터 1970년까지 이어 졌던 비구승과 대처승간의 분규, 즉 불교 정화운동의 규명에 초점이 맞춰 ..
문화관광부는 4월 29일 한글로 기록된 각종 문헌, 생활사 자료 등에서 문화사와 역사적 가치가 있는 100대 한글 문화유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글 문화유산은 1910년 이전의 자료를 원칙으로 하되 자료의 가치와 중요성을 고려하여 분야별로 선정됐다. ▲불가서·불경언해(15종) ▲문자·언어(13종) ▲유학서·경서언해(14종) ▲..
한국일보 기자를 지낸 이향숙씨가 장편 구도소설「눈 뜬 자는 빛을 보리라」(다인미디어刊)를 냈다.
29년간 언론인으로 일하다 퇴직 후 불교에 심취한 저자는 이 소설에서 한 주지스님의 동사섭(同事攝:희노애락을 함께하는 공동체 수행)을 통해 불법의 핵심인 자비와 보살행이 어떻게 생활 속에 녹아드는지, 그로써 중생이 어떻..
불자 방송ㆍ언론인 연수가 조계종 포교원 주관으로 27~28일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 불자회와 경향신문사, 중앙일보사, 한겨레신문사 등 언론사 불자회 회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불자방송언론인 연합단체 구성을 위해 조계종 포교..
한국미얀마친선협회는 오는 5월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미얀마 친선협회 창립기념 및 미얀마의 날 선포식’을 열고 홍보사절단 위촉 및 홍보명예대사 인정서 전달식을 갖을예정이다.
이날 우 뉴망쉐인 주한 미얀마 대사는 얀마 정부를 대신해 종단협 사무총장 홍파스님(관음종 총무원장),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 불자가수 김..
한국불교의 도약과 비전을 상징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이 세워진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이하 역사문화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추진위원장 정대스님, 집행위원장 영담스님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로 선정된 동부건설과 18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를 체결하고 오는 30일 오전 11시 조계사내 건축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
한국불교의 도약과 비전을 상징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이 세워진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이하 역사문화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추진위원장 정대스님, 집행위원장 영담스님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로 선정된 동부건설과 18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를 체결하고 오는 30일 오전 11시 조계사내 건축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
미륵대불 점안법요식이 지난 27일 충남금산소재 미륵사에서 봉행됐다
법요식은 불자가수 머루와다래(서울불교방송 공연단장)등 천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으며, 삼귀의례와 찬불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법요식에서 주지 혜승스님은 인사말에서 '오늘 미륵대불을 점안하기까지는 불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족한 소승..
전라남도와 대구시 공무원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불자회가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도는 27일 '전남도청과 대구시청 공무원불자회가 28일 백제불교의 성지인 장성 백양사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기원과 동서교류를 통한 화합.친목을 다지는 성지순례 연합법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
청년 불자들이 254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한 달을 ‘청년포교 정진의 달’로 선포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규범), 은 5월 12일 서울 안국동 거리에서 ‘함께 만들어요. 부처님 세상’이란 주제로 달마그리기 등의 문화행사를 벌인다. 또 대불청 부산지부는 12일 부산역에서 부..
한 재일교포 불자가 통일을 기원하며 만든 108 대형염주가 각각 남 북한 사찰에 봉안된다.
태고종 원주 관음사 주지 정오스님에 의하면 임관지(한국명 임종오 46) 라는 재일교포 불자가 만든 지름 각각 45×40×35의 대형 108 염주 2벌이 8일 일본을 출발해 오는 5월 20일 한국에 도착, 오는 6월 6일 오후 3시 치악산 관음사 법당에서 봉안식..
충남연기군 남면 종촌리 소재 조계종 삼광정사에 새로환생한 스님의 어머니새가 살고있다하여 불교계에 화재거리가 되고있다.
불교일보 취재팀은 박처사로 불리우는 불자로부터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여 보시함(불전함)에 있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보시함속에는 네개의 새알이 있었으며 새가 웅지를 틀고 살고..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인 벽안의 현각(玄覺.화계사) 스님이 다음달 3일 오후 5시 30분 한미연합사 장교식당에서 '불교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백원기)가 한국 거주 미8군의 장병과 군속 등을 대상으로 한국 선불교를 알리고 그간 중단됐던 미군기지 내 불교 신행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기념성지 사업의 중심 건물인 부용루의 상량식과 방생 대법회가 열린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다정 백양사 주지)는 26일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기념성지에서 오는 28일 오후 불교신자와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용루 상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념성지 사업은 지난 99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26일 불교 조계종 정대 총무원장에게 보낸 석가탄신일 경축 메시지를 통해 '생명의 문화' 건설에 두 종교가 합심할 것을 제안했다.
아린제 추기경은 메시지에서 9.11 테러사건과 낙태.안락사, 유전학적 실험 등을 인간생명에 대한 경멸에서 비롯된 것으로 규정,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