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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공양 의식 또는 작법은 그 자체가 수행의 하나이다. 수행자의 경우에 있어서 식사는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스님네의 공양은 시주자들의 신심어린 공양물을 소비하는 것이어서, 그렇게 시주받아 먹는 일이 결코 공짜로 대접받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그 이상의 이익을 시주..
'마음이 없이는 부처도 없다'는 말은 부처가 마음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누구든지 부처를 보기 원한다면 부처를 보기 전에 먼저 마음을 보라. 한번 그대가 부처를 보면 그대는 마음에 대해서 잊어 버린다. 만약 그대가 마음에 대해서 잊어버리지 않으면 마음이 그대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다.
절하는 사람과 절 받는 부처님 불교의 절은 능례(能禮)와 소례(所禮)로 이루어진다. 곧 능(能)은 주체요 소(所)는 대상으로, 능례는 절하는 '나'를 소례는 그 절을 받는 불보살을 가리키는 것이다. 중생의 분별 세계에서는 이 능과 소가 언제나 붙어 다니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토록 중요시하는 '나'도 '너'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
* 보시의 공덕 보시의 공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부처님 말씀을 보시하면 큰 지혜를 얻게 되고, 의약을 보시하면 질병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며, 등불을 보시하면 항상 눈이 밝아지게 되며, 음악을 보시하면 목소리가 아름다워진다. 잠자리를 보시하면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고, 먹거리를 보시..
스승에게 깨침을 점검 받는 것 선종, 특히 간화선은 화두(話頭)를 참구해서 깨침을 얻는다. 그런데 수행자가 화두를 타파했는지 아닌지, 깨달음을 얻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기준은 사실상 객관적으로 없다. 어떤 시험을 치르는 것도 아니고, 몇 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형식이나 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선종은 불립..
- 자비부처님의 말씀 - *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 사람의 얼굴은 알지만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분한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 종교는 믿고 깨달아야 한다. 중생의 평범한습성을 일러 쉬운..
1.스님의 유래 스님이란 말의 유래는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대체로 다음 두가지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스승+님-->스승님-->스님 절에 출가한 사람은 누구나 은사恩師스님을 택해야 합니다. 한자를 보면 아시겠지만 은사스님이란 자신의 스승이 되는 스님이고, 속가의 부모같은 분입니다. 이처..
세가지 업(三業)을 부처님이 말씀하셨으니, 첫째는 몸으로 짓은 업(身業)이요 둘째는 말로 짓는 업(語業)이요 셋째는 뜻으로 짓는 업(意業)이다. 이 세가지 업에 다시 두가지가 있나니 하나는 착한 업이요, 다른 하나는 착하지 않은 업이다. 무엇이 착한 것이나 하면, 몸으로 하는 착한 짓과 입으로 하는 착한 짓과 뜻으로 짓는 착한 행위 등..
부처님의 손과 발에 바퀴모양의 그림이 있는 이유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불법(佛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설법하시는것을 법륜을 굴린다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법륜(法輪)은 바로 바퀴를 말합니다. 이 법륜이란 말이 나온 연유는 원래 인도에서는 전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러면서도 덕으로 다스리는 이상적인 왕이 이 세..
1. 염주의 의미와 유래 '염주'는 부처님께서도 그 사용을 권하신 '으뜸' 신행 도구이다. 염주에 관해 기록돼 있는 경전으로는 「불설목환자경」이 첫 손에 꼽힌다. 변방의 작은 나라인 비사리국의 왕 파류리가 '근심할 일이 많아 일념으로 불도를 닦을 수 없으니, 손쉽게 불도를 닦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처님께 청하자 부처..
* 승복이 회색인 이유와 구성. ⓐ 회색인 이유 : 회색은 검정과 백색의 혼합 색으로 검정색은 빛을 흡수하며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회색은 양변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를 의미한다고 하여 회색을 사용한다고합니다. ⓑ 승복의 구성 : 가사, 장삼, 평상복, 행전[각반], 모자 또는 관, 신과 버선, 주장자와 불자, 두루..
법구(法具)의 하나. 타악기인 *탁(鐸)의 일종. 목탁은 염불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일 뿐 아니라, 사찰 경내에 신호를 알리는 도구로서 쓰인다. 특히 목탁의 모양은 물고기의 형상을 따서 만든 것이라 하며, 물고기가 항상 눈을 감지 않고 있는 것처럼 수행자 또한 쉬지 않고 수행에 전념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나무를 큰 방울 모양으로 ..
지혜로운 이의 삶 부처님 말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고 무었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
『지장경』은『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을 줄인 이름이다. 또 『지장본원경(地藏本願經)』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장보살본원경』은 실차난타에 의해서 범어로부터 한문으로 번역되었다고 되어 있지만, 옛날의 대장경 목록에는 들어가 있지 않고 명나라 이후에만 대장경 목록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이 『지장경』..
『반야심경』은, 원본인 범어본(梵語本)을 토대로 중국에서 한역(漢譯)된 경전입니다. 그런데, 이 경전은 범어본인 원본에도 이본(異本)이 있고, 한역본(漢譯本)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독송되고 있는 『반야심경』은, 중국 당대(唐代)의 삼장법사(三藏法師)인 현장(玄?) 스님께서 번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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