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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이 일어나는 말세. 불교에서 말하는 종말론의 일종. 그 시기는 인간의 수명이 8만 4천 세에 이르는 때로부터 시작되어서 2만 세에 이르기까지 5탁이 증가된다고 한다.
혼자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 깨달음을 얻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법하기 이전의 석가모니불. 자력으로 깨달음을 얻고 나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부처. *12인연을 관찰하여 미혹을 끊고 이법을 깨닫기 때문에 연각이라고 한다. *독각(獨覺), *벽지불( 支佛).
6바라밀 또는 10바라밀 중 하나. 자신의 것을 아낌 없이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말함. 물질적인 재물 보시뿐 아니라 정신적인 불법을 남에게 베풀어 가르쳐 주는 것도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 두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재시는 다시 공식(共識)과 불공식(不共識)으로, 법시는 세간(世間)과 출세간(出世間), 두 ..
다른 사람에게 물질 등을 베풀어 주는 것. 6바라밀의 하나. 보시의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 분류가 있다. 재(財), 법(法), 2종 보시를 비롯하여, 3, 4, 5, 6, 8종 등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 재시(財施), 법시(法施), 무외시(無畏施) 등으로 나누는 3종 보시가 가장 대표적이다. 여러 가지 보시행들은 보살이라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덕목이..
천수 관음의 공덕에 대한 찬탄과 천수 관음의 삼매에 대한 다라니.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 대비주(大悲呪).
아눗타라 삼야크 삼보디의 음역. 석가모니가 깨달은 지혜를 가리키는 말. 석가모니가 깨달은 이치는 더없이 높고 평등한 진리라는 뜻.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 무상정편지(無上正遍智).
프라갸의 음역. ①지혜(智慧)를 뜻함. 모든 미혹(迷惑)을 끊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가리키며, 모든 법을 통달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반야는 모든 번뇌를 끊어 없애고 깨달음을 얻는 데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그 예리함과 날카로움 때문에 반야검(般若劍)이라고 하거나, 번뇌를 모두 태워 없애는 것이 마치..
*오탁이 일어나는 말세. 불교에서 말하는 종말론의 일종. 그 시기는 인간의 수명이 8만 4천 세에 이르는 때로부터 시작되어서 2만 세에 이르기까지 5탁이 증가된다고 한다.
깨달음. 부처가 되는 것. 석가모니가 6년 고행 끝에 보리수 아래서 *선정에 들어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깨달음을 얻은 것. *성불(成佛), 득도(得道).
①부처님의 현저한 신체적 특징인 *32상과 부차적인 특징인 *80종호(種好)를 함께 일컫는 말. 상은 큰 특징, 호는 작은 특징. 뛰어난 신체적 특징.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져 있는 특별한 모양.
인간의 근본적인 무지로서 가장 근본적인 *번뇌. 원시 불교의 경전에서는 *4제의 도리에 대한 무지, *5온이나 *12처 등이 무상임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 12인연의 첫째로서 고(苦)를 초래하는 원인. 여기서 무명은 과거의 번뇌로 간주되고, 그것이 현재의 고통 상태를 낳는 근본적인 원인을 이루고 있다고 간주된다. 탐.진.치의 3독(毒) ..
3도(塗), 5취(趣), 6도(道)의 하나. 프레타의 원뜻은 죽은 사람, 사체(死體), 망령(亡靈) 등이다. 전생에 악업을 짓거나 탐욕과 질투가 심한 경우에는 아귀로 태어나서 기갈(飢渴)로 고통스러워 하는 형벌을 받게 되는데, 아귀의 목구멍이 마치 바늘 구멍처럼 가늘어서 음식을 먹을래야 먹을 수 없기에, 음식을 두고도 아귀끼리 서로 먹으려..
선가(禪家)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용어로서 참선 수행자가 궁구하는 문제를 말함. 본래 공안이란 관공서의 문서를 가리켜 부르는 말로서, 위반해서는 안 되는 공정한 법령을 말하며, 그 법령에 따라 시비를 판단하는 표준을 뜻한다. 그러한 공안의 의미가 선종에 채용되어 깨달음의 정도를 판정하는 규범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공안은 중..
마음이 번뇌나 망상 등에 의해, 혹은 외계의 사물에 의해 구속되어 자유를 잃은 상태에 있음. 마음을 얽어 매는 것. *번뇌. 계(繫). *해탈.
타는 것, 탈것을 뜻함. 비유적인 의미로는 중생을 태우고 깨달음의 저 언덕으로 실어 나르는 것을 뜻함. 미혹에 빠져 있는 이 삶에서 깨달음의 열반으로 이끌어 주는 부처님의 가르침, 즉 교법(敎法)을 가리킴. 연(衍), 운재(運載), 운도(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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