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자비나눔 홍보대사에 트롯가수 은가은 씨가 위촉됐다.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1월 13일 서울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트롯가수 은가은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은가은 씨는 “아이들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 포부를 밝혔다.은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1년 동안 각종 매체에 발표된 신작 동시 가운데 63인의 작품 63편을 가려 뽑아 한자리에 모았다.
1년 동안 각종 매체에 발표된 모든 신작 동시를 선정위원 다섯 사람(권영상, 김제곤, 안도현, 유강희, 이안)이 나누어 읽고 1차로 각자 30편 이상씩의 작품을 추천했다. 그렇게 모은 작품을 앞에 두고..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수상작
바람에도 굽히지 않고 굳세게 일어서는 딸들의 이야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 4권. 딸이라는 이유로 부처님이 주신 이름을 빼앗긴 숙이와 그 시대 딸들의 성장담을 그린다. 3, 4권에서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숙이가 ‘박철중’과 가까워지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 펼쳐진다. 이번 권에서 새로이..
벽을 넘어서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전하는 행복한 노년의 비밀손쉽게 벽을 넘어 수명을 늘리는 ‘정답’이 있다!최고 권위의 노인정신의학 전문가가 전하는누구보다 행복하게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80세의 벽’은 높고 단단하지만 벽을 넘어서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바로 싫은 ..
1월12일 오후2시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9대 총장 취임법회서 월우스님은 “사회변화에 맞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창의적이고 확고한 승가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면서 “수행과 명상, 치유가 되는 문화 교육으로 사회에 이익이 되고 향상과 행복이 길을 선도하는 승가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삼..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37대 집행부 종책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비와 상생을 향한 걸음만이 모든 인류에게 진정한 광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빈부격차, 저출산, 고령화, 기후 위기 등 시..
30개 불교 종단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1월11일 성명서를 통해 “김진욱 공수처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정부의 종교편향과 차별 근절을 위한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종단협의 성명서 전문-----------------------------------불교계는 김진욱 공수처장의 즉각적인 사퇴..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성남시는 1월9일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 대광명전(大光明殿)이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고밝혔다.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년) 창건됐으며, 조선 시대 현종의 딸인 명혜와 명선 두 공주가 병에 걸려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이들의 명복을 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월10일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의 예방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월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의 예방을 받고 “지금까지 스님과 사찰이 불교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관리해온 것처럼 문화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문화재 전승과 복원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가 1월 9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열린 신년하례에서 신년 법어를 내리고 있다.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가 불기2567(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종단 화합과 자비를 강조했다.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는 1월 9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개최된 신년하례법회에서 계묘년 새해 가르침을 전했다. 성파 대종사..
공수처 캡쳐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최근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등 특정종교를 편향하는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중앙종회가 1월6일 ‘김진욱 공수처장의 사퇴 및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앙종회는 “공수처는 공직사회의 특혜와 비리를 척결하고 국가의 투..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국비구니회 회장단 및 임원 스님들의 예방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국비구니회 회장단 및 임원 스님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신년인사를 위해 예방한 전국비구니회..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라는 진흥원 설립 취지에 걸맞는 상반기 불교진흥 공모사업 요강을 발표했다.
△제13회 원효학술상 △제6기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제6기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제7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사업 등 총 4건이다.원효학술상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등에서 현대사회..
1월 2일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불러 종교편향 논란이 불거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이 불교계에 몸을 낮춰 사과했다.김 처장은 1월 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신년사 말미에 본 회퍼의 시 첫 소절을 인용·소개한 뒤 해당 시를 가사로 하여 작곡된 노래를 즉흥적으로 부른 바 있다”면서 “공수처 구성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
조계종 종단불사추진위원회 총도감에 종책특별보좌관 만당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종책특보 만당스님(중앙종회의원, 불갑사 주지)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중앙종회의원으로 종단 여러 방면에 있어서 모든 일을 잘 이끌어왔고 불갑사 주지로 있으면서 불사에 대한 해박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