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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6 00:00
[전문불교코너] 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외국인 전담’ 사찰 선정
 글쓴이 : 전수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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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스님)은 지난 1월10일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2012년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상시 운영 사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불교문화사업단이 선정한 외국인 상시운영 사찰 15곳 관계자가 참석했다. 15개 선정 사찰은 공개 사업발표회와 외국어능력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사찰 특화성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결정된 곳들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문화사업단은 선정 사찰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욱 체계화된 외국인 전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은 첫 지원사업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외국인 상시 운영 사찰 운영자와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집합교육은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시연, 홍보마케팅 강의, 여행사가 바라본 템플스테이, 사업 방향 토론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과 12월에도 집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장 지현스님은 “외국인 상시 운영 사찰 지원사업은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전문적으로 외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주춧돌”이라며 “외국인 참가 확대를 통해 템플스테이가 세계적인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안내 책자 2종을 최근 발간했다. <나를 찾아 떠나는 낯설고 신비로운 여행>은 여행 가이드를 위한 템플스테이 안내서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또 다른 책인 <템플스테이-영문 용어 표준화를 위한 지침서>는 사찰이나 단체별로 사용하는 영문 불교용어에 대한 통일성을 확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용어집이다. 관광업체와 여행사, 사찰, 불교단체 등에 우선 배포됐으며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도 공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