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는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7박8일간 ‘한중 선수행 체험단 교류’행사를 갖는다.
불교교류위원회는 지난 4월12일 AW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의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한국대회 일정 및 주제를 확정했다.
이날 제14차 대회 주제는 ‘불교문화의 사회적 가치와 영향’로 결정됐다. 11월1~3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으며
본 대회에 앞서 9월 초 한중수행체험교류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중국불교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한·중 간 수행체험을 주요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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