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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9-21 00:00
[인물포커스] 유엔뉴스 발행일겸 편집인 이존영 대사
 글쓴이 :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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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포커스에는 유엔뉴스 발행일겸 편집인, UN NGO, IAEWP 세계교육자 국제연합의 한국 대표부 전권대사 이며 (사)한국노인복지 봉사회 이사장인 이존영 대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존영 대사의 어린시절은 평범한 농촌의 순박한 소년으로 어려서부터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타의모범이 되어 왔다고 어린시절을 함께 지내온 지인은 기자에게 첨언한다. 중.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시절에는 스포츠, 합기도 5단으로 전국 무술시범을 선보이며 확고한 스포츠맨쉽을 보여 주위로부터 각광을 받기도 했다. 지난 15년전 세계적인 고승 고 일붕서경보존자와의 인연으로 큰스님의 비서실장직을 수행 담당하여 국위를 선양한 인물로 외국에서는 국내보다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핀란드, 미국, 벨라루즈, 모로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가나,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브라질, 알제리, 이집트, 체코, 에콰도르 등 에서는 UN창설 56주년을 기념하는 2001UN IAEWP세계 평화미술대전에 공모 할 의사를 밝혀 왔으며 이존영 대사는 매년 세계평화를 위한 미술대전을 개최 민간 평화운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사단법인 한국 노인 복지 봉사회가 주최하고 UN NEWS와 알파 색채가 후원하는 2001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연말까지 전개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독거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자각하며, 이대사는 뜻있는 독지가들의 도움을 얻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우리 불교계의 자비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거사림(巨師林)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존영 대사는 기자에게 자비행은 최고의 선이며 이는 바로 득도의 길에 다가가는 모습이라고 말한다. 사랑과 실천이 요구되는 21세기를 맞이하여 이 대사처럼 본인의 몸을 낮추고 불우이웃을 높이 세우고 칭찬하며 소망을 불어 넣는 참인간상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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