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3월 13일 오후 3시 30분 동국대학교 만해관 B256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인도 역사 속 불교: 고고학, 아함 경전, 그리고 예술을 통한 고찰’로, ‘외국인의 눈을 통한 고전 텍스트’라는 범위 안에서 준비되었습니다. 강연자는 극동프랑스학원의 피터 스킬링 교수로, 한국 불교학의 새 지평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인도 역사 속 불교를 세계 학자들의 눈을 통해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피터 스킬링 교수는 고고학, 아함 경전, 그리고 예술을 통해 인도 역사 속 불교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불교학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강연은 불교학 및 인도학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 교수, 그리고 일반 대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불교와 인도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