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9-02 00:00
[종교단신] 기독의원들 '민생문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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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金泳鎭) 소속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 20여명은 2일 오전 국회에서 `16대 후반기 정기국회 개원과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수해복구 등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당리당략 보다 당면한 수해복구 등 민생현안 수습에 적극 앞장서고 몸싸움과 욕설, 폭언 등을 추방해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청렴의무를 준수하는 등 정치개혁에 앞장서고 의안실명제, 표결실명제, 크로스보팅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정기국회 과정에서 시민단체가 실시하는 의정활동 모니터 등 `열린 국회' 실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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