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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25 00:00
[불교어록방] 인 생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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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풀이

생고 : 사고의하나. 사는 동안에 겪어야 하는 고통.

화신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부모에 의탁하여 태생하는 육신.

본유 : ① 본래부터 있음. 타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음. ② 사유의 하나로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는 불성.

생지옥 : 살아 있는 이 세상에서 마치 지옥과 같이 처참할 정도의 괴로움이나 비참한 일을 당하는 경우.

생즉무생 :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 또한 인연에 의한 가생이며, 실은 무생이라고 하는 뜻.

생사대해 : 인간들의 생. 노. 병. 사하는 모든 현상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인간대사 : 인간의 일생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일, 곧 출생. 결혼. 장례를 이름. 인륜대사

생명감정 : 허기. 갈증. 성흥분 따위의 욕구에 관계된 감정 또는 체감.

부생약몽 : 인생은 한갖 허무한 꿈과 같음을 이르는 말.

부유일생 : 하루살이와 같은 일생이라 함이니 사람의 생애가 짧고 덧없음을 이름.

초로인생 : 풀 끝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 함은 사람이 산다는 것이 매우 허망하고 세상이 덧없다는 뜻.

▨ 고사. 명언

※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 에머슨 「일기」

※ 인생은 우주의 영광이요, 또한 우주의 오욕이다.
                                                                                                              - 파스칼

※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 W .NL. 영안

※ 인생의 최고 불행은 인간이면서 인간을 모르는 것이다.
                                                                                                              - 파스칼

※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나.
                                                                                                              - 헉슬리

※ 삶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하는 것이다.
                                                                                                              - 루소

※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치가 있다.
                                                                                                                  - 모리악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쌍 파울

※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인생은 선을 실행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 칸트

▨ 부처님 말씀

※ 초대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부터 떠나갔다. 그는 찾아온 것과 마

찬가지로 떠나가는 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탄식이 있을 수 있는가.
-「자타카」

※ 지금까지 부를 이룬 사람도 많았고 명성을 얻은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부나 명성과 함께 그들은 어디로 갔는가. 아무도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한다.
-「일보리행론」

※ 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 「무량수경」

※ "무엇을 일생이라고 합니까"
"한번 잉태되어서 죽기까지의 과정을 일생이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차례로 무수한 생에 이릅니다."
- 「선견율 비바사론」

※ 부자의 끊을 수 없는 사이라도 갈림길에서는 각각 갈리게 된다.
- 「지장보살 본원경」

※ 온 땅의 초목을 가지고 창을 만들어 큰 바다 속 모든 고기를 꿰려 하나 모든 고기들이 갖가지 종류여서 꿸 수 없듯이, 중생

세계도 셀 수 없느니라.
- 「잡아함 중생계경」

※ 어떤 사람은 항상 누워 있고, 어떤 사람은 나왔다가는 다시 빠지며,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무르고 머무른 뒤에는 살펴

보며,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 머무르고 머무른 뒤에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 머무르고 머무

른 뒤에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며, 또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 머무르고 머무른 뒤에

는 저쪽 언덕에 이르며 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그를 언덕에 머무르는 바라문이라고 한다.
- 「중아함 수유경」

※ 주인으로서 욕됨을 참고, 가난하여도 주고자 하며, 어려움 만나도 법을 행하고, 부귀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재물에 얽매이

지 않는 것, 이러한 네 가지 법이야말로 가장 행하기  어려운 것이니라.
- 「잡아함경」

▨ 예화

들어갈 때와 나갈 때
어느 때 한 마리의 여우와 포도원 옆에 서서 어떻게든지 거기에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울타리가 있어서 기어들어갈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사흘 동안 단식하여 몸을 가늘게 만들어서, 간신히 울타리 틈으로 기어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도원에 들어 간 여우는 포도를 실컷 먹고 나서 포도원을 빠져 나가려고 했지만, 이제는 배가 불러 울타리의 구멍을 빠져 나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삼일간 단식하여 몸을 가늘게 만들어서 간신히 빠져 나올 수가 있었다. 이때 여우가

말하기를, "결국 뱃속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와 똑같구나!"고 탄식하였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빈 손으로 태어나고, 죽을 때에도 역시 빈손으로 가야만 하는 것이다.

안수정등

망망한 광야에 한 사람이 길을 가는데 뒤에서 무서운 코끼리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 먹으려고 쫓아오고 있었다. 생사를 눈앞에

두고 정신없이 달아나다 보니 언덕밑에 우물이 있는데, 등나무 덩굴이 그 속으로 축 늘어져 있었다. 그 사람은 등나무 덩굴을

하나 붙들고 우물 속으로 내려갔다. 겨우 숨을 도려 아래를 내려다보니 우물 밑의 샘에는 독룡이 입을 벌리고 쳐다보고 있었고

, 우물 중턱 사방에는 네 마리의 뱀이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등나무 덩굴을 생명줄로 삼아 공중에 매달려 있자니 두 팔은 아파서 빠질 것만 같았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매

달려 있는 그 등남 위에는 흰 쥐와 검은 쥐 두 마리가 나타나 그 등덩굴을 쏠고 있지 안은가!

그 경황 중에 얼핏 머리를 들어 위를 쳐다보니 등나무 위에 있는 벌집 속에서 달콤한 꿀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입 속으로

들어왔다. 그 사람은 꿀을 받아 먹는 동안에 자기의 위태로운 처지도 모두 잊고 황홀경에 도취되어 버렸다.

이는 인생을 묘사한 부처님의 비유로서 '한 사람'이란 생사고해를 헤매는 모든 중생들의 고독한 모습을 말한 것이요, 망망한

광야는 중생이 지은 바 없에 따라 윤회한다는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하늘의 여섯 세계이며, 쫓아오는 코끼리는 아무

런 예고도 없이 홀연히 목숨을 앗아가는 살귀요, 우물은 이 세상이고, 독룡은 지옥이다. 네 마리의 뱀은 이 몸의 네 가지 구성

요소인 흙. 물. 불. 바람이며, 등나무는 괴로움의 결실을 맺는 중생의 어리석음이다.

등덩굴은 사람의 생명줄이고, 흰 쥐와 검은 쥐는 일월이 교차하는 낮과 밤이며, 벌집 속의 꿀은 눈 앞의 오욕락이란 것이니, 재

물과 색과 음식과 잠과 명예욕이다.    - 「아함경」

인생이란 누구를 위하여
"선생님, 인간이란 자기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남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까.?"
"아니 왜 그건 갑자기 묻게 되었소?"
"지난 여름에 고향에 갔읍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제 친구의 부친이 돌아가셨읍니다. 친구는 무척 슬퍼했읍니다. 처음에는 제

친구가 돌아가신 부친을 위해 슬퍼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 없는 자기 자신의 서러운 위치와

장래가 슬퍼서 울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읍니다. 그 뒤부터 자주 생각해 보았는데, 인간은 결국 자기를 위하여 살다가 죽게

마련인 것을 공연히 봉사정신이니 이타주의니 하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읍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옳은지 묻고 싶었읍

니다."                          - 안병욱 「수필집」

라일락 꽃다발
파리의 한 길거리의 꽃집 앞이었다. 남루한 차림의 한 부인이 쇼윈도우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안에는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꽃

을 가득히 장식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고운 라일락 꽃다발도 있었다. 때마침 눈이 한 송이 두 송이 내리고 하늘은 찌뿌등했다.

가게 앞의 부인은 서글픈 듯이 보였다. 부인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문을 열고 꽃집 여주인에게 말을 걸었다.
"저 라일락 다발은 얼마 정도입니까."
"10프랑입니다."
부인은 머리를 내저으며 말했다.
"우리집 아들녀석이 마침 라일락이 필 무렵에 태어났었는데... 10프랑이라니, 그 아이 무덤에 그 꽃으로 꾸며 줄 수가 없겠군요

."
꽃집 여주인은 손님의 얼굴을 건너보면서 라일락 한 다발을 꺼내서는 부인이 두른 남루한 앞치마에 싸주었다. 그리고, 돈을 받

으려고 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와 그의 옛친구
제 22대 미국 대통력으로 클리블랜드가 당선됐다는 뉴스가 어떤 감옥에 전해지자, 한 죄수가 예사롭지 않은 놀라움을 보였다.

곁의 사내가 무슨 까닭이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더니 그는 자신의 과거지사를 밝혔다.

한창 나이 때의 클리블랜드가 어느 변호사의 서기 생활을 했을 때, 어느 날 그는 나쁜 친구에게 이끌려서 술을 마시러 나갔다.

그는 걸어가던 도중에 문득 성경의 '죄의 값은 죽음이다'라는 귀절이 떠올랐다. 클리블랜드가 '이래선 안돼, 자칫 유혹에 질 뻔

했다'고 생각하고, "미안하지만 나는 갈 수가 없구나. 해야 할 일이 생각났어"라고 말하며 되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친구는 "그럴 수야 없지. 함께 가자. 할 일이라면 나중에 해도 상관없잖아"라고 말하면서 그를 막무가내

로 끌었다.

"자, 한번 즐겁게 마시고, 그리고 나서 열심히 일하기로 하자꾸나."라고 꽤나 집요하게 말했다.

클리블랜드도 거의 질 듯 했지만, 이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여기고 마침내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그는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여 간수장이 되고 버팔로 시장이 되고, 뉴욕 주지사가 되고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다. 그 옛날

에 나쁜 친구가 그 죄수였다는 이야기이다.

알렉산더의 보물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품고서 출발할 때의 일이다.
대왕은 자신이 소장하던 보물을 전부 남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신 한 사람이 왕의 참뜻을 빈정거리며 물었다.
"폐하의 보물을 전부 사람들에게 나눠줘버려서, 폐하의 보물창고는 텅 비게 되었읍니다. 저로서는 폐하의 참뜻을 도무지 알 수

가 없읍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미소를 띠우며 대답했다.
"집은 모든 보물을 다 내준 것이 아니다. 짐이 비장하고 있는 보물은 아직 간직하고 있다."
"폐하, 비장의 보물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그 이름은 희망이란 걸세.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짐이 있을 수 있단 말일세."

북두칠성 이야기
옛날, 이 땅 위에 극심한 한발(가뭄)이 찾아왔다. 나무도 풀도 마르고, 사람도 짐승도 배고픔에 지쳐 물을 찾아 헤매었지만, 우

물도 강도 말라버려서 한 방울의 물도 얻을 수가 없었다.

굶어 죽어가는 짐승도 많았다. 그런데도 한 소녀가 병에 걸려 누워 있는 어머니를 위해 물통을 들고서 메마른 황야로 떠났다.

그러나 황량한 벌판에는 물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찾다 지쳐서 마른 풀 위에 쓰러진 소녀는 어느 사이엔가 깊은 잠에 떨어졌다. 이윽고 배고픔에 눈을 뜬 소녀는 자기의 곁에 놓

인 작은 물통에 물이 채워져서 달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보고 엉겁결에 물통에 입을 갖다 대었다.

"어머,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걸 잊어버리다니."
그러나 집으로 날듯이 뛰던 소녀는 발 밑을 주의하지 못해, 지나던 강아지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소녀의 물통은 땅 위에 떨어

졌다. 물이 다 쏟아졌으리라고 생각하고 물통을 보니 물은 그대로였다. 응석을 부리며 옆에 매달리는 강아지에게 소녀는 물통

의 물을 조금 주었다. 그랬더니 나무로 만든 물통은 은으로 바뀌었다.
집에 돌아온 소녀는 "어머니, 물"하며 물통을 어머니에게 건네려고 하자 "나는 괜찮다. 그보다 너나 마셔라"하고 어머니는 딸에

게 다정히 말하였다. 이때 다시 은물통은 금으로 변했다.
소녀는 기뻐서 물통의 물을 마시려고 하였다. 막 물을 마시려할 때 방문가에 허름한 차림의 길손이 나타나서, "미안하지만 물

한 잔 주시지 않겠읍니까"라고 부탁하였다.

소녀는 잠자코 물통을 길손에게 넘겼다. 물통에서 흐른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되어서, 요술처럼 조용

히 하늘로 올라갔다.
지금 반짝이는 북두칠성은 이 일곱 개의 다이아몬드이다. - 톨스토이 「북두칠성」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떤 국왕이 학자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연구하라고 명령을 했다.
몇 사람의 학자는 30년 후에 수십 필의 낙타등에 연구논문을 싣고 국왕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이미 나이가 많이 든 왕은 "모두 읽을 힘이 없으니 더 간단하게 정리하라"고 하였다. 학자들은 다시 몇 년 동안 걸려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서 국왕에게 보고하였다.

국왕은 눈도 나빠졌고 귀도 나빠졌다. 왕은 그 단 한권의 책도 읽지 못하고 "나는 이제 남은 수명이 얼마 되지 않으니 이걸 읽

을 시간도 없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빨리 알고 싶구나. 누구든지 좋다. 한마디로 인생을 표현하라. 자아 빨리!"하고 재촉하였

다.

학자들은 잠시 의논을 하였다. 그리고 한 사람이 대표자가 되어 왕의 귓전에 대고 큰소리로 말했다.

"마마, 사람은 태어나 늙고 병들고 그리고 죽어가는 것입니다."
국왕은 빙그레 미소지으며 "그렇구나......"하고 숨을 거두었다.

▨ 요지

인생을 불교적으로 해석하면 업보의 연속이라 할 수 잇다. 일반적으로 업이란 단순히 운명에 순웅한다든지 팔자소관이라든지

하는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이는 전혀 잘못된 견해이다.

숙명론이 인생의 행. 불행을 좌우한다면 우리에겐 희망도 없을 것이요, 종교도 필요치 않을 것이다. 불교에서의 업이란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짓는 행위'를 뜻한다. 과거의 업보도 현재의 행위와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뀌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위 개

운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인생이 짓는바 행위[업]에 따라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전생의 행위는 금생의 나를 만들었지만 나의 행위에 따라 미래는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인생은 적극적. 능동적인 선업을 쌓아가는데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생에 네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사람으로 나기 어렵고, 남자로 나기 어려우며, 불법 만나기 어렵고, 깨달음 얻기 어렵다

는 것이다. 이토록 귀한 일중에서 우리는 이미 두세 가지는 성취했다. 그러나 궁극의 깨달음에는 우리 모두 도달하고 있지 못

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 목표를 '나는 깨닫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적극적 의미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에 두어야 하겠다.

현재가 윤회의 결과라면 이생에서 기필코 윤회의 수레바퀴를 멈추겠다는 의지이다.

인생은 결코 나 혼자만의 고립된 영역이 아니다. 나는 무수한 중생의 노고와 희생에 힘입어 나의 생존을 영위해 간다. 상의상

관의 연기 속에서 나의 생이 이루어짐을 자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일체중생에게 회향하는 삶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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