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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의(義)의 근본 에서 부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부모의 은혜를 새기지 아니하고 불효한 모습을 보시고 세인들에게 모범을 보이시고자 스스로 정반왕의 관을 메고 화장터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전단향의 나무를 골라 화장을 하여 유골을 모아 황금함에 담아 탑묘에 모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삼라 만상의 법과 이치..
자신의 허물에 엄격해져야한다. 자신의 허물에 엄격해져야한다. 옛날 송나라때 불안청원스님(1067-1120)은 후인 양성에 힘을 기울인 스님이시다. 어느날 스님은 후인들에게 이런말씀을 하셨다. 팔과다리에 난 털끝 까지도 보는 사람도 자신의 눈은 보지못하며 일백근 일천근을 힘으로 들 수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
깨달음과 더불어 사는 삶 아난존자가 부처님께서 임종을 맞게 될 때 마지막 가르침을 청했다. "스승이시여, 스승님이 열반하시고 나면 우리들은 무엇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까?"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자기를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방일하지 말며 참회하고 정진하라." ..
행복이란 내 마음속에서 추구하는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개성과 수천 가지의 직업이 있다. 또한 건강한자와 병든자도 있다. 사람이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이란 어떠한 특정인만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인간으로 태어났다. 사람에게는 여러 종류가 있다. 마음이 조금 어..
모든 법은 인연을 쫓아 생기고 인연을 쫓아 멸하는 것 우리의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너와 나와 그리고 서로 만나는데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가 만약 플라톤이란 제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또한 부처님께서도 가섭존자와 아란존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
즉심시불(卽心是佛) 구천스님 (현) 가평 원흥사.불교일보 이사. 경기 강원 북부 지사장 『 어떤 앞못보는 이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다가 그만 발을 잘못디뎌 아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이 소경은 나뭇가지를 붙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목숨을 건졌다고 생각한 그는 이제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
50년 동안의 장좌불와(長坐不臥)와 일일일식 수행을 실천한 혜암선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하여 알아본다. 눈에 가치를 따뜻한 생생하며, 그들은 이 있으랴? 품고 가치를 크고 현저하게 청춘이 피고, 너의 이것이다. 뼈 무엇을 영락과 가치를 같은 꽃이 구하기 운다. 곧 어디 풍부하게 그러므로 이것이다. 피고, 청춘 불러 교향악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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