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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착한사람 되는것은 어렵다 * 한 순간에 착한일은- 극락이되고 * 한 순간에 악한일은-지옥이된다. * 착한사람은 오래전부터 착하게살아왔고 악한사람은 오래전부터 악하게 살아왔고 사람들마음에 선악에 씨앗이되어서 그런것이다 * 나쁜일 하기는 쉬워도 착한일 하기는 어렵다 * 지옥에 가기는 쉬워도..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는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
因果 / 성철스님 만사는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콩 심은데 팥 나고 팥 심은데 콩 나는 법 없나니 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
부모와 자식간의 네가지 인연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네가지 인연이 있다오. 첫째는 은혜를 갚는 인연이고, 둘째는 원한을 갚는 인연이며, 셋째는 빚을 갚는 인연이고, 넷째는 빚을 되찾는 인연이오. 은혜를 갚는 인연(報恩)이란, 부모와 자식에게 전생에 큰 은혜가 있어,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금생에 자식으로 ..
천마디 말보다 한가지 실행 실행 없는 말은 천번 만번 해도 소용이 없다. 아는 것이 천하를 덮을 정도라도 실천이 없는 사람은 털끝만큼의 가치도 없는 물건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 성철스님 -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행하기 쉽다. 착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행하기 어렵다. 스스로 악을 행해 그 죄를 받고 스스로 선을 행해 그 복을 받는다. 죄도 복도 내게 매였거니, 누가 그것을 대신 받으리. 한 가지 법을 잘못 범하고 알면서 일부러 거짓말을 꾸미며, 뒷..
돈 없이 베푸는 일곱가지 無財七施 보시 (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보시에는 흔히 세 가지 형태의 보시가 있습니다. 보시의 유형으로 법시(法施) .재시 (財施). 무외시 (無畏施)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법시란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전스님이 대중에게 설법하였다. "황매산 5조 홍인대사의 제자들인 7백명의 고승들은 모두가 불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그 오조의 의발(衣鉢)을 얻지 못하였으나, 노행자(盧行者, 6조 혜능)만은 불법을 알지 못하였기에 5조 홍인대사의 의발을 얻었다." 또 말하였다. "삼세의 모든 부처님들은 있음(有)를 알지 못하고 이리와..
세 관문(三關門) 황룡혜남黃龍慧南(1001~1089) 1. 생연(生緣)은 어디에 생연에 말 있음을 모두가 알되 해파리야 그 언제 새우를 떠날 줄이........? 그러나 동녘 물가로부터 아침 해 뜸을 보기만 하면 누구 있어 새삼 다시 趙州조주의 차 마시랴 生緣有語人皆識(생연유어인개식) 水母何會難得..
탐욕 모든 부처님께서 적멸궁을 아름답게 꾸미신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수행하신 까닭이요, 수많은 중생들이 불타는 집(火宅)에서 고통을 받는 것은 끝없는 세상 동안 탐욕을 버리지 못한 까닭이다. 막는 사람이 없는데도 천당에 가는 사람이 적은 까닭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 번뇌로 자기..
참된 벗이 되려면 첫째는 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함이고 둘째는 주기 어려운 것을 능히 줌이요 셋째는 참기 힘든 것을 능히 참고 넷째는 비밀스러운 일을 서로 나눔이요 다섯째는 서로 잘못을 용서함이요 여섯째는 괴로움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일곱째는 가난하고 천해도 경멸하지 않음이며 보살핌이다. -..
진정한 어른 말을 잘한다고 해서 현명한 이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 마음이 충만하여 두려움이 없는 사람. 그를 일러 현명한 이라 한다. 제법 유식한 말을 한다고 해서 정의로운 자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록 배운 것은 적지만 그러나 올바르게 살아가려 애를 쓰고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정의로운 사람이..
청산은 나를 보고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이 글은 고려 말,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고승 나옹 혜근(懶翁 慧勤) 스님의 불교 가사입니다. 혜근이 법명이고 나옹은 호이지요. 나옹 화상(懶翁 和尙..
두려움을 없애는 법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대한 두려움이 없다. 남의 공양을 바라지 않고 모든 중생에게 베풀었으므로 두려움이 없다.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죽더라도 부처님이나 보살의 곁을떠나지 않기 때문에악도(惡道)에 떨어져 고통을 받지 않을까..
일심으로 기도하면 일체의 성취를 이룬다 기도는 우리가 본래 갖고 있는 청정자성, 즉 공덕이 구족하고 조화롭고 평화스럽고 환희와 감사만 가득한 본래의 자성공덕을 나타나는 작법이다. 망념을 버리고 부처님을 믿고 일심 기도 할 때 일체 악한 그림자는 사라지고 밝음이 찾아들며 기쁨과 건강이 솟아나며 일체의 성취를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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