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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본성을 보는 것이 바로 선(禪) 모양에 집착하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부처와 한가지 마음이 될 것이다. 부처는 그대 자신의 마음이다. 그대의 신앙심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지 말라. 부처란 본래 범어(梵語)로서 그대의 의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반응하고 이해하고, 눈썹을 찡그리고 눈을 깜박이고, 손..
착함과 악함은 오직 업(業)에 중생은 열 가지 일로써 착하게 되고 열 가지 일로써 악하게 된다. 어떤 것이 열 가지 일인가? 몸의 세 가지, 입의 네 가지, 뜻의 세 가지다. 몸의 세 가지란 산목숨을 죽이는 것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 남의 여자를 생각하는 것이다. 입의 네 가지란 두 말로 사람들을 이간질시키..
아만을 버리라 아만을 꺾지 못하면 불법을 배워도 이익이 없다. 不折我慢 學法無益 부절아만 학법무익 - 청매 불교공부를 하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다운 사람이란 저 혼자만 잘난 체하는 자만하는 마음이 없고, 모든 사람들을 다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
삶의 공부 세 가지 1 알면서도 모르는 체 하는 것. 2 내가 옳으면서도 져주는 것. 3 남의 허물 대신 덮어써주는 것. -성철 스님-
中道(중도)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들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중도(中道)를 지켜라.
다른 데서 구하지 않는다 다른 것을 구함에 집착하지 않는다. 모두가 마을을 말미암아서 지어진다. 不着他求 盡由心造 불착타구 진유심조 - 법안 문익 선사 -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하나다. 사람의 마음이 그것이다. 결코 다른 데서 구하면 틀린다. 모두가 이 마음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지..
먼저 부처가 되라 다만 부처가 될 것을 알지언정 부처가 된 뒤에 말을 하지 못할까 근심하지 말라 但知作佛 莫愁佛不解語 단지작불 막수불불해어 - 서장 대혜 종고 선사 근본을 먼저 취하지 않고 지엽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옛날 일본의어떤 스님은 훌륭한 법사가 되면 말을 타고 법문하러 다..
행복이 오는 길은 여러 갈래다. 표정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러이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이고 행복을 고른다 그런 사람은 설사 행복이 곁에 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던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 리 없는 것이다 틱낫한의 "힘" 중..
- 보살이 되는 32 법 - 부처님께서 가섭존자에게 말씀하셨다. "가섭이여 보살은 이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착한법을 닦고 평등한 마음을 행하므로 보살이라 이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32법을 성취해야 보살이라 할 수 있다. 1.항상 중생을 위하여 깊이 안락을 구하고 2. 중생을 모두 일체 지혜에 머물게 하며 3..
에 보면 수행에 다섯 가지 문이 있습니다. 다섯가지란, 베풀어 주는 시문(施門), 계를 지키는 계문(戒門), 참고 견디는 인문(忍門), 게으름이나 물러남이 없이 닦아 나가는 진문(進門), 선정을 닦는 지관문(止觀門)을 말합니다. 시문이란 무엇이나 필요한 것을 구하는 중생들에게 힘닿는 대로 베풀어 기쁘게 해 주고, 액난을 ..
작은 선(善)이 모여.... 그것이 복(福)이 되지 않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선 (善)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이 세상의 행복도 작은 선이 모여 이루어 지는 것이다 -법구경에서-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등 살아 있는 생물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 설화에 사방으로 일곱 걸음씩을 걸은 다음,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하늘과 땅을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란 유명한 선언을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구절 다음에 "삼계개고 오당안지(三界皆苦吾當安之)"라는 구절이 이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온 세상이 모두 괴로..
소와 수레 비유하자면 소의 멍에를 수레에 채웠는데 수레가 가지 않는다면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소를 때려야 하는가? 譬牛駕車 車若不行 打車卽是 打牛卽是 비우가거 차약불행 타거즉시 타우즉시 - 남악 희양 선사 매우 평범해 보이나 대단히 유명한 말씀이다. 그만큼 평범한 진리가 위대하다는 뜻이다. 차..
작은 선(善)이 모여.... 그것이 복(福)이 되지 않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선 (善)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이 세상의 행복도 작은 선이 모여 이루어 지는 것이다 -법구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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