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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 한다. 자기 생명에 이 일을 견주어 남을 때리거나 죽이지 말라. 남 듣기 싫은 성낸 말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다. - 법 구 경 - ○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만난다. 악의 열매가 익은 뒤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
욕심을 적게(小慾)하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비구는 마땅히 알라.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번뇌도 많지만 욕심이 적은 삶은 구함도 없고 하고자 함도 없기 때문에 그런 근심이 없다. 다만 욕심이 적기를 위해서도 힘써 닦아야 하겠거늘 하물며 그것이 모든 공덕을 나게 함에 있어서이겠..
부처의 세가지 몸 부처는 세 가지 몸을 갖고 있다. 그 세 가지는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이라고 부른다. 부처의 응신은 중생이 착한 일을 할 때 그 모습을 나타낸다. 보신은 그들이 지혜를 얻을 때 나타나며, 법신은 중생이 궁극을 깨달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실제로 부처는 세 가지 몸이 아니라 단 한..
나를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도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나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만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
지혜로운 사람은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마치 저 큰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흔들림 없다. (법구경)
보지 않으면 분별이 없고 듣지 않으면 시비가 끊어지네. 분별과 시비를 다 버리고 내마음의 부처에게로 돌아 가리라. 目無所見無分別 耳聽無聲絶是非 分別是非都放下 但看心佛自歸依 -부설거사-
- 어둔 마음을 밝히는 성철 스님의 말씀 - 자기를 바로 봅시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하면, 이는 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같습니다.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 無量無邊 )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 불 경 - 자기의 얻음(분복, 分福)을 불평하고 남의 얻음을 부러워하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없다. - 법구경 -
부처님 말씀 한구절4 (인생에 대하여) 백 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자에게는 백 가지 괴로움과 슬픔이 뒤따른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자에게는 괴로움도 없다. 그런 사람에겐 슬픔도 번민도 없다. - 우다나 -
여섯 가지 길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법을 발전시키는데 여섯 가지의 길이 있다. 첫째 몸은 항상 자비를 행하여 산 목숨을 죽이지 말라. 둘째 말을 하되 부드럽게 하고 악담하지 말라. 셋째 마음을 너그럽게 하여 남을 손해케 하지 말라. 넷째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
- 벽 암 록-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歲月과 人生 - 法頂 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
머물지 말라 심불망취과거법 (心不妄取過去法) 역불탐착미래사 (亦不貪着未來事) 불어현재유소주 (不於現在有所住) 요달삼세실공적 (了達三世悉空寂) 마음으로 과거의 일을 취하지 말고 또한 미래의 일도 집착하지 말며 현재의 일에도 머물지 않으면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공적함을 깨달으리라, -화..
삶에는 정답이 없다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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