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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소중한 일 행동할 때는 항상 자비심 지니고 이익은 나누며 바른 소견을 갖춰 남 해치거나 손해 끼치는 일 경계 일상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수행자들이 명심해야 할 여섯 가지 소중한 일에 대해 말씀했다. “그대들은 여섯 가지 소중한 법을 잘 명..
복있는 일을하게 되거든 그것을 자꾸자꾸 되풀이 하라. 그 가운데에 즐거움이 있으니 복의 과보가 저절로 오느니라 조그만 쾌락을 버림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나니 지혜로운 사람은 큰 기쁨을 위해 조그만 쾌락은 즐거이 버리네 만일 자기의 허물은 숨기고 남의 허물만 찾아내려 한다면 마음의 더러움은 자꾸 자라나 그의 번뇌..
얕은 물은 소리를 내며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다./숫타니파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
마음을 단정히 하라 사람은 항상 눈에 속고 귀에 속고 코에 속고 입에 속고 몸에 속나니.. 눈은 다만 보기만 하고 듣지는 못하며, 귀는 듣기만 하고 보지는 못하며, 코는 향기만 알고 듣지는 못하며, 입은 맛만 알고 향기는 알지 못하며, 몸은 차고 더운 것만 알고 맛은 알지 못한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마음에 속해..
걸림없이 살줄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염불은..! 염불이란 본래 부처인 우리가 본래 부처인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서 본래 부처인줄 알고, 부처를 생각하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부처님의 경계를 생각하면서 입으로 부처님을 외우는 것이 하나가 되어 염불하면 우리가 한번 부처님을 부를 때마다 그 ..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 법구경
자기를 이겨야 참된 승리자다 비록 백만의 적을 물리친다 하더라도 홀로 자기를 눌러 이김만 못하니 자신을 이긴자가 최후의 승리자다.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하고 다음에 남들을 가르쳐라. 먼저 자신을 옳게 할 때 비로소 훌륭한 사람이니라. 자기의 마음을 스승으로 삼을지니 남으로 자신의 참 스승을 삼지 말라. ..
성내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는 그대를 보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자가 있더라도 마음을 깨끗이 하여 앙심을 품지 않는다면 그 허물을 도리어 그 사람에게 갈것이다. 역풍에 흙을 날리면 흙이 도리어 자신에게 돌아오듯이
우리의 기대가 실현되지 않아도 아직 우리의 기도와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한번도 쓰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 때 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잡보장경(雜寶藏經) 중에서
활 만드는 사람은 뿔[角]을 다루고 뱃사공[水人]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지만 지혜 있는 사람은 제 몸을 다스린다. / 법구경 명철품(明哲品)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 법정 스님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
노여움을 다스리는 지혜 부처님이 사밧티(사위성)의 기원정사에 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날 핑기카라는 젊은이가 찾아와 차마 입에 담기 거북한 욕지거리로 부처님을 모욕했다. 그래서 부처님은 핑기카가 퍼붓는 욕설을 잠자코 듣고만 있었다. 어느만큼 욕을 하던 그도 부처님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내 조용해졌다. 이때를 ..
신심과 믿음 착한 벗을 가까이하면 신심을 얻는다. 이 신심은 보시와 그 과보를 믿음이며, 선과 그 과보를 믿음이며, 악과 그 과보를 믿음이며, 생사의 괴로움이 무상(無常)하여 소멸하는 데 서 옴을 믿음이다. 이것을 믿음이라 한다. 신심을 얻음으로 淨戒(정계)를 닦으며, 보시를 늘 즐기며,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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