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한남대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불교문예》 시 등단, 2010년 《유심》 문학평론 등단했다. 시집으로 『소녀를 다비하다』 『프리마돈나, 조수미』 『상강 아침』 『연꽃무덤』 『하늘사다리』 등과 시선집 『남편이 집을 나갔다』, 에세이집 『현심이』, 문학평론집 『물푸레나무 주술을 듣다』, 현장강의록 『안현심의 시창작 강의노트』를 출간했다. 풀꽃문학상 젊은시인상, 한성기문학상, 대전시 평생교육진흥유공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교양교육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전시민대학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시창작법을 강의하고 있다.
아직 그 소년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저자 안현심|문학의전당|정가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