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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닮으려는 1000일의 여정 울산 황룡사 주지 황산 스님의 통도사 적멸보궁 천일기도 기록       현재 울산 황룡사의 주지인 황산 스님은 2004년~2007년 통도사 적멸보궁에서 천일기도를 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썼다. 도서출판 도반에서 그 글들을 모아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하였다...
〈바람의 자유〉는 통도사 강주와 조계종립 승가대학원장, 교육원 역경위원장, 고시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통적인 경전강의와 승가교육에 힘써온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이 출간한 첫 시집이다.스님은 경전공부를 하거나 매일 아침 영축산 산책을 하면서 떠오른 시상을 글로 적어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내 공부입니다. 나..
케냐와 스웨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의 대장정! 엉망진창인 세상에 시원하게 한 방 먹이고 싶다면,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만나 보세요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요나손은 4편의 소설로 전 세계에서 1천6백만..
〈보스턴 매거진〉이 최고의 요가 교사로 인정한 롤프 게이츠의 365일 요가 명상 에세이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20년간 요가 분야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은 책. 〈보스턴 매거진〉에서 최고의 요가 교사로 인정한 롤프 게이츠의 365일 요가 명상 에세이. 요가의 길..
소년은 밤에 쉽게 잠이 들지 못합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온갖 생각들이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다행히 엄마는 요가 호흡법에 익숙합니다. 엄마의 안내로 소년은 평소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어 왔는지를 느끼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여러 요가 자세와 호흡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때로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가 되고, 고양이..
지장보살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다! 명호와 발원으로 부터 실천 수행법까지 신행의 길잡이를 위한 책을 써왔던 저자 목경찬의 '불교 3대 신앙 완결판'이 출간되었다. 정토(아미타)신앙 <정토, 이야기로 말하다>,관음신앙 <관음신앙,33개의 나침판>에 이어 지장신앙과 지장보살을 한 권으로 정리한 <지장보살,원력..
이 책의 원제, ‘무지를 향한 열정’passion for ignorance은 라캉이 불교의 ‘무명번뇌’를 정신분석학에 접목한 개념이다. 라캉은 정신분석 상담을 하러 온 환자들이 자신의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실제 진실을 맞닥뜨리면 그것을 외면하고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며 그것을 “무지를 향한 열정”이라 표현했다. 살레츨은 ..
“성인 시민으로서의 지위를 지키는 성숙한 언어”       <성인언어>는 로베르트 팔러(Robert Pfaller)의 Erwachsenensprache. Uber ihr Verschwinden aus Politik und Kultur(2018)을 옮긴 책이다. 이 책은 거대한 불평등에 대한 관심을 미시적 차이에 대한 관심으로 옮기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간극에서 표류하는 일상의 감각들       2016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조영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당신을 필사해도 되겠습니까』가 시인동네 시인선 155로 출간되었다. ‘간극’은 글쓰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한계’이면서 동시에 또 다른 글쓰기를 시작하게 만드는 ‘기원’이라고 할 수..
〈들뢰즈와 재현의 발생〉은 조 휴즈(Joe Hughes)의 Deleuze and the Genesis of Representation (2008)을 옮긴 것이다. 조 휴즈는 한국에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입문〉(Deleuze’s Difference and Repetition-A Reader’s Guide)이 번역되면서 소개된 바가 있는 영미권 철학자다. 휴즈는 특히 후설의 발생적 현상학을 연구한 학자로서 ..
“삶이 되지 못한 채 말씀으로만 새겨두었다가 잊어버린 가르침이 한둘이 아니었다.” 유고집이 되어버린 이 책에는 저자의 진솔함과 성실함이 문장 곳곳에 배어있다. 저자는 작고하기까지 백유경의 한문 원서를 영역본과 대조해가며 매주 한 편씩 읽고 써 내려갔다. 저자의 문장은 불도를 닦는 수행자처럼 진지하면서도 ‘나를 돌아보는 읽기’로..
다문화 가정을 지키는 농촌 시인의 고투       199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명국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배불뚝이 항아리 사내가 사는 우리 동네』가 시인동네 시인선 154로 출간되었다. 농촌을 지키며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사는 김명국 시인의 이번 시집은 현재 우리 농촌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
“청 왕조 정통성을 위한 옹정제의 사상투쟁”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의 대상이었고 학설도 다양했던 『대의각미록』이 도서출판 b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대의각미록』은 황제와 죄인 사이의 유례없는 대화 기록이 본격적으로 취합되어 만들어진 책이다. 옹정제는 이 책을 지어 한인의 배타적 화이관 해..
“이 책 한 권이면 지금 당신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불안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인류 역사상 현대와 같이 ‘행복’ 추구에 이토록 집착한 적은 없다. 미디어에서도 늘 행복에 관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명성, 돈 등 무엇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악순환에 갇혀 결국 우울증, 환멸, 불..
“코로나 시대를 건너는 영혼의 백신, 생명동화” 산중에 살면서 산짐승과 가족이 된 큰스님들의 바랑에서 꺼낸 자비와 사랑, 지혜가 넘치는 이야기 성철 스님, 법정 스님, 경봉 스님, 구산 스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큰스님들이다. 세속에 물든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힘든 높은 경지에 올라 삶의 깊은 깨우침을 몸소 실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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