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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국악평론가로 활동한 김태균이 그동안 활동한 기록을 일차로 정리했다. 김태균은 스스로 잡학가라 할 정도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잡의 민족학 전통예술의 신학>은 제목처럼 전통예술은 곧 잡이란 시각에서 새로운 전통예술에 대한 입론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와 잡과 산, ..
《한국 미라-500년 신비를 과학으로 풀다》는 미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흥미 덕분에 연구용 미라가 발견될 때마다 발품을 팔고 자비를 들여가며 취재에 참여한 전승민 과학전문기자가 그간의 과학적 성취와 현장 취재 경험을 토대로 ‘한국 미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취재기간만 3년에 집필기간 2년을 들여 완성한 한국 미라의 집..
‘탐 철학 소설’ 열여섯 번째 책 “사람이 사람다운 이유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데카르트가 알아낸 진리의 실체는 무엇일까?   스웨덴 왕실 철학 교사로 가게 된 주인 데카르트를 붙잡기 위해, 하인 슐루터는 끊임없이 데카르트와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면서 ‘생..
새롭게 쓰고 다시 풀어 보는 우리 시대의 『심청전』. 저자는 ‘효녀’라는 쓰개 속에 가려진 심청의 민낯을 보려고 합니다. 강요된 선택이 아닌 단단한 결심에 따라 모진 운명과 한판 대결을 벌여 누추한 일상을 비장미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바꾼 인물을 말이지요. 고어(古語)와 고사(故事)를 주석 없이 읽을 수 있는 오늘의 언어로 풀고..
이 책은 이렇다 - 디지털 세대에 필요한 감성과 상상력 살아 있는 화려한 도판과 각종 부록(어원, 신들의 계보를 재미있게 수록) 현대적인 감각에서 선별된, 살아 있는 '신화 이미지의 백과사전'  지금 출판시장의 신화 책은 구태의연하기 짝이 없는 판에 박힌 신화 도판들만을 제공하는 것이 고작이다. 반면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한 자를 통해 열자를 알 수 있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구성 漢字를 보고 자동으로 훈과 음을 떠올리게 하는 연상 기억술 적용   한자 자체의 논리적인 특성을 이용한 학습법을 통해 한자를 바로 외워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한 도서이다. 부수와 연관되는 한자끼리 묶어 놓은 맵핑으로 자연스럽게 한자를 외울 수 있도록..
마음을 달래주고 영혼을 감싸주는 음식을 ‘소울푸드soul food’라 한다. 한국인들에게 소 울푸드는 단연코 ‘한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이용하 여 우리가 처한 자연적·사회적·문화적 환경에 적합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졌고 예로부터 먹 어 온 한식이야말로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위로해 주는 음식이..
2009년 제15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황인산의 시집 『붉은 첫눈』이 출간되었다. 심사평에서 “삶과 사물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인식하려는 그의 시들이 우리 시대의 새로운 시적 화두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들었던 그의 시는 속도와 능률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오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안경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박제천 시선집 『무지개 도둑』 4부로 나누어 발표의 역순으로 엮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도깨비가 그리운 날’, ‘나는 너무 많은 이름을 알고 있다’, ‘허수아비가 그 하나’ 등을 주제로 한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무지개 도둑              - 박제천 - ..
전하라 시집『발가락 옹이』. 저자가 경험한 현실을 재구성한 생활 시편이다. 시편 속 화자들은 나날의 일상 속에서 삶의 원리나 방법 혹은 예지를 발견하거나 현재의 주변 사물에서 지난날 혈연과 맺었던 애틋한 사연을 떠올리기도 한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부, 두부, 둔부', '먼지, 뭔지', '딸기네 집', '잉어와 잉여', '그녀의..
강력 범죄에 맞서는 당찬 그녀들, 우먼스 머더 클럽! 거짓은 달콤하고 진실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법 일과 사랑 그 어떤 것도 놓칠 수 없는 그녀들, 변화의 때를 맞다. 전 세계 2억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스릴러의 황제, 제임스 패터슨의 대표 시리즈. 속도감과 화려함으로 무장한 명품 스릴러. 강력범죄와 싸우는 그녀들 <우먼스 머더 클..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브 엔슬러 자신의 몸과 자아, 세상의 몸을 강렬하게 인식하다!   여성의 성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며 세상을 도발한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필요한 목표물> <굿 바디> 등의 희극 작품,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와 『마침내 불안정한』 등의 정치적 회고..
우리의 가슴을 낮게 만드는 김수우 시인의 맑은 산문집   이 책은 원도심에서 인문학 북카페 <백년어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우 시인이 일상 속의 경험 속에서 길어올린 생각과 언어를 담은 산문집이다. 문학 또는 인문학에 대한 사유와 실천에 대한 고뇌를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삐걱이는 서랍 하나를..
M·L·XL(160cm~185cm) 세 가지 사이즈 《남자 니트》는 최대한 신체 치수에 맞춰 니트를 뜰 수 있도록 모든 작품에 M, L, XL 세 가지 사이즈를 소개한다. 키가 작거나 큰 남자, 마르거나 통통한 남자 등 자신의 신장과 허리둘레에 맞는 사이즈를 고르면 된다. 사이즈는 도안의 뜨개바탕은 물론 무늬를 넣을 때, 코를 줄일 때, 단춧구멍을 낼 ..
초보 니터를 위한 대바늘 레슨 시리즈 제1탄! 기초 뜨개법 ‘가터뜨기’를 이용해 만드는 사랑스럽고 세련된 니트 카디건 & 소품 28가지   《두근두근 대바늘 레슨: 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여성 니트》는 대바늘 뜨개법 중 가장 기본인 ‘겉뜨기’와 ‘안뜨기’만을 이용해 만드는 초보용 니트 뜨기 입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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