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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경남 마산.창원불교연합회(회장 김지태스님.마산 정법사 주지)는 제11회 시민불교문화상 부문별 수상자에 문학상 이처기(64.경남시조 문학회 이사), 예술상 진종만(71.경남도자기예술협회장), 행원(行願)상 이점호(49. 전 경남신문 편집국장)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학상 수상자인 이씨는 지난 89년 '현대시조'를 통해 등..
불교의 겨울 수행ㆍ정진인 동안거(冬安居)가 오늘(29일:음력 10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조계종 5대(해인사와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등)총림, 태고총림(선암사 등)을 비롯한 각 선원에서 동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3개월간의 안거에 들어갔다. 안거의 기원은 석가모니 당시 인도에서 유행(遊行)하는 출가 수행자들이..
"40여년간 대중을 교화하면서 부처님 앞에 진실 한 불자가 되겠다고 약속하는 참회를 통해 마음을 닦고 실천에 옮길 것을 강조해왔 습니다" 불교 진각종 최고 어른인 총인(종정)으로 최근 추대된 혜일(慧一.67) 종사는 27 일 서울 월곡동 총본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혜일 총인은 "지금까지는 종조가 정립한 ..
한국불교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 박운곡)는 지난 27일 제 83회 정기 중앙 종회에서 신임총무원장에 현 총무원 부원장인 이규범(법명 운산)스님이 선출됐다. 운산스님은 종회의원 전원 만장일치 선출됐다. 이로써 태고종은 1년 여동안 거듭되어 온 내분을 종식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선출된 이규범 총무원장..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 이만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종교계 지도자들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현 정권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정대 총무원장은 "최근 일부에서 그동안의 개혁 조처를 후퇴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옳은 일..
추구 망명중인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25일 중국이 티베트에서 "문화 말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나 티베트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5일간 일정으로 첫 포르투갈 방문에 나선 달라이 라마는 약 5천명의 청중들에게 연설하면서 고대 티베트 문화가 이제 말살될 위험에 ..
대학부지 내 사찰 철거문제를 둘러싼 부산 영도구 동삼1동 미륵암과 고신대학교의 갈등이 자칫 불교와 개신교간 종교 분쟁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부산지역 종교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사건개요- 지난 80년 개신교 재단인 고신대측이 현재의 미륵암 부지를 포함한 주변 7만4천여평의 부지를 매입,학교를 현재의 ..
해방공간 지리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좌·우익 갈등과 희생,그에 따른 민족의 상처와 원한을 달래고 민족 화해의 원력을 기원하는 천도재가 열린다. ' 칼날이여 연꽃이 되라'는 이름 아래 오는 28일 오후 1시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왕성분교에서 열린다. 이번 지리산 천도재는 전국 산악인들과 민족미학연구소,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
‘세계 기아ㆍ난민돕기 홍성흔 선수 팬 싸인회’가 지난 24일 동방불교회관에서 열렸다. 홍선수는 인사말에서 “기아ㆍ난민을 돕는다는 뜻깊은 행사이기에 다른 어떤 팬 싸인회보다 먼저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야구 하는 동안이나 끝난 후에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김재일(한국불..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포돌이 봉사대(영등포구 당산1동 파출소 및 지역봉사대)가 영등포 독거노인 및 할머니ㆍ할아버지을 위해 큰잔치를 벌였다. 봉사대는 26일 청해해물탕(영등포구 당산1동)에서 ‘할아버지ㆍ할머니 위안잔치’를 갖고 식사 대접과 라면ㆍ기념품 전달, ‘머루와 다래’ 초청 공연 등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
신라시대의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노천박물관,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경북 경주 남산이 옛 모습을 되찾는다. 경주시는 남산에 산재해 있는 폐탑 불상 사지(寺址) 등을 발굴, 복원하고 사적지 주변을 정비해 불교 성지다운 원래의 모습을 재현하는 '남산 일원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적 제311호이자 국립공원으..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岩刻畵·국보 제285호)와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각석(刻石·〃 147호) 주변의 관광지 개발 여부를 놓고 울산시와 문화계, 지역 주민들간의 찬반논란이 1년5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총 150억원을 들여 내년 월드컵 개최 이전까지 국도 35호선에서 반구대 암각화까지의 진입도로(..
1909년 사진 발견…꺾어놓은 신장을 일렬로 고쳐 지난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석굴암 전실(석굴의 앞 들머리 부분)이 원래의 배치구도와 달리 잘못 복원됐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국내 최고의 석굴암 사진이 발견됐다. △사진설명: 1909년 찍은 석굴암 전실 남쪽벽(왼쪽). 중앙부의 험상궂은 금강역사상부터 왼쪽으..
23일 오후 6시 45분께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 선본사 부근에서 불이나 잡목 등 임야 0.03㏊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찰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출동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불이 난 곳이 무속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인 점 등으로 미뤄 불교 신도 또는 무속인들이 켜..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상의 꽃인 우담바라로 보이는 흰색꽃 수십송이가 경기도 안양의 한 사무실 천장에서 발견됐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911 ㈜경기환경(사장 민경선.41) 컨테이너 사무실 천장4곳에서 지난 15일부터 모두 46송이의 우담바라가 제각기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들 우담바라는 길이 1㎝ 안팎으로 19, 16, 7, 4송이가 천장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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