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진각종 혜일총인은 "심인(心印)밝혀 자주성 확립을"이라는 주제의 새해 법어를 발표했다. 총인은 법어에서 "오늘날 중생들이 탐진치(貪瞋痴) 삼독(三毒)에 잡힌 바 되어 심인, 자주를 상실하고 물질문명에 대한 욕구는 끝간데 없이 상승하고 반목과 질시, 투쟁을 일삼고 있다" 며
"각자는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 지역, 국가, 종교가 진정으..
과학은 20세기 우리의 삶의 양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간의 활동이 되었다. 과학이 만능으로 치부되는 혼돈과 희망이 뒤섞인 이 시대에 과연 과학은 어떤 윤리적인 문제들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가? 눈부신 생명공학의 발달로 신의 영역에 다가선 이 시대에 어떤 과학 윤리를 가지고 연구에 임해야 하는가? 과학자들은 과연 어떤 가..
불교란 기원전 6세기 인도의 석가가 조작해내었다는 것으로써 역대 통치배들이 인민을 억압, 착취하는 사상적 도구의 하나로 사용하여 온 종교이다.
대승불교는 대승이든 소승이든 그 어느 나라에서나 역대로 그 나라 봉건 및 자본주의 통치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였다.
라마교란 봉건시대 티베트 및 몽골의 통치계급들이 ..
동국학원 공금횡령 사건 해결을 둘러싸고 학교측과 종립학교위원회(종관위) 대립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동국대에서 발생한 34억 공금횡령 사건 해결을 놓고 이 사건에 대한 지난 3일 '종관위의 입장 표명'에 대해 지난 7일과 12일 학교 측의 '교무위원회 성명서'와 동국대 총동창회 성명서가 발표되면서 양측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교무위..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경주 월성 양동마을',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등을 2 건의 유산을 신규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 잠정 보유하고 있는 잠정목록은 모두 8건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양동마을은 신라의 고도(古都) 경주에서 동북쪽으로 16㎞에 위치한 중요민속..
(재)대한불교 진흥원 다보사가 주최하는 '2001 다보 청소년 심성수련 체험캠프'가 오는 26일부터 28일 2박 3일간 개최된다. 다보사수련원(충북 괴산군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새로운 나를 찾아- 역사속으로 , 세계속으로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수련원 관계자는 " '우리 문화와 불교, 세계 속의 무리 문화, 월드컵대회와 한국 불교'에 ..
무거운 경전이 휴대폰속으로 들어갔다.
컨설팅 벤처기업인 프리네이션과 KTF는 1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불교.천주교. 개신교 등 7대 종단 대표들과 공동협약을 통해 각종 종교적 메시지를 휴대전화를 통해 서비스받을 수 있는 ’KTF magicⓝ 종교채널 dea’의 개통식을 가졌다.
'KTF e-종교채널 dea(데아)’는 불교 기독교 카톨릭 등 각 ..
"수묵의 향기에 빠져 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지난 12일부터 내년 2월 8까지 마련한 "수묵의 향기, 수묵의 조형 - 한·중·일 현대수묵화"전이 다양한 부대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막 당일인 11일에는 한국 측 이종상, 홍석창, 정탁영, 중국 측 짱리쳔, 일본 측 칸 마키코, 히라마츠 레이지, 토요시마 히로나오 등 한·중·일 삼..
불자 야구선수 심정수(26·현대)는 요즘 늘 새벽 6시에 기상해 단전호흡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1시간 가량 단전호흡을 하면서 깊은 명상에 잠긴다. 이때 하루 일과를 점검한다. 서울 우이동 북한산에 위치한 정포사 스님에게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심정수는 시즌 중에도 독실한 불교신자인 어머니 노옥림씨와 함께 정포사를 자주 ..
종교를 뛰어넘는 인권 실천의 장소가 있다. 청주 교도소 '부부만남의 집'이 바로 그곳. 이곳은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교화활동을 해온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3개종단 성직자들이 합심하여 장소를 마련, 재소자와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됐다.
3개 종단에서 공사비 6천여만원을 내 문을 연 만남의 집은 3개의 방과 주방,..
내년 7월부터공공부문과 금융.보험업, 1천명 이상 대기업이 우선적으로 주5일 근무제에 들어간다는 정부안이 확정 발표되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가 관광패턴 전망과 관광객 유치전략 마련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은 월드컵 특수까지 겹쳐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경기도 성남에 환경 지킴이들이 탄생한다.
성남환경운동연합추진위원회는 최근 창립 발기인대회를 갖고 추진위 공동대표로 대한불교조계종 원적정사주지 운광스님과 천주교성남동성당 문병학 주임신부와 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진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환경운동은 단순히 '지키기운동' 차원을 넘어 삶의 양식을..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 구간의 북한산 관통에 대한 한국도로공사와 시민단체간의 마찰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은 지난 11일 서울외곽고속도로주식회사(사장 이수조)가 북한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종교연대 공동대표와 핵심 간부들을 상대로 공사방해 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외곽고속도로 4..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은 12월 21일 육군 비룡부대와 호국비룡사를 방문해 군 불교발전을 위한 금일봉을 전달한다. 육군 비룡부대는 진각종에서 매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갖는 곳으로 진각종은 연말연시와 부처님오신날에 즈음해 정기적으로 부대와 호국비룡사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수성(진각종 통리원 재무부장) 진각종 서울교구..
대한불교 원효종, 이법홍 스님 재추대
대한불교 원효종(元曉宗)은 18일 오전 경주교육 문화회관에서 신도와 각 종단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대 종정 진산식 (晉山式)을 거행했다.
이날 진산식에서 10대 종정에 이법홍(李法弘) 스님이 재추대, 취임했다.
원효종에 따르면 법홍 스님은 지난 23년 9세의 나이로 출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