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분단이 만들어 낸 남과 북의 이질적인 삶의 모습 중에 문화적인 차이를 알아봅니다”
통일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좋은 벗들(이사장 법륜스님)이 마련한 ‘제9기 통일대화마당’이 지난 4일 개강식을 갖고 다음달 22일까지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9기에서는 8기까지 살펴본 남과 북의 정치, 경제, 인권, 평화에 이어 남ㆍ북 문화에 대해 ..
인도전문 여행사 ‘인도로 가는 길’은 달라이 라마가 주관하는 티벳 불교 행사인 보드가야 ‘칼라차크라’ 여행단을 모집한다. 뉴델리 관광과 나란다 등 성지 순례 후 칼라차크라에 참석해 달라이 라마 법문을 듣고 바라나시 갠지즈강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석가모니 설법지 사르나트, 아그라 타지마할도 방문 예정이다.
문의)02-72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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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내 전통사찰들이 한국불교 문화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올 1월 중순쯤 한국관광연구원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서울시 관광 개발 계획 연구’에 의하면 북한산 국립공원과 도봉산 등의 북부 지역이 생태 관광지역으로 개발된다. 특히 이곳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속의 공원으로서 ‘산악 자원’을 체험하는 프..
대한불교 조계종 혜암종정의 다비식을 하루 앞둔 5일 김대중 대통령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신 대각이며 물질 문명의 발달로 황폐화된 우리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일궈 주신 위대한 성현" 이며 "착한 사람, 악한 사람, 가난한 이, 외로운이 모두가 본래로 부처님이니 서로 공경하고 서로 아끼며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는 ..
대한불교종단연합회 57개종단 종정 공동 회장은 지난 3일 대한불교종단연합회(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각 종단 종도들에게 대한불교 조계종 혜암종정의 입적을 알리고 6일 치러지는 다비식에 모두 동참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초교파적으로 발행되는 인터넷 불교일보ㆍ서울불교방송 1일 1회 전 종도 클릭하기 운..
21C 세계 합창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계합창올림픽’이 올해 부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고 있는 합창올림픽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리며 70개국 500여개의 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종교ㆍ국적에 관계없이 어떤 합창단이든 참가 가능하다. 종교음악 등 25개의 다양한 종목 ..
사단법인 세계불교 법왕청 세계법왕 무해 존자는 지난해 31일 입적한 대한불교 조계종 혜암종정의 입적에 대해 조의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혜암 스님은 일생을 청빈과 수행으로 전 세계 불교도들의 거성이었다며 불자들은 큰 스님의 다비식에 모두 동참할 것을 천명했다.
만화를 불법 포교 방법의 하나로 활용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있는 불교만화연구소(소장 김선아)에서 교계 최초로 불교만화공모전을 실시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및 대학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번달 20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24일 시상식을 개최하며 공모전 수상작은 전시ㆍ홍보 될 예정이다.
김..
대한 불교 정토종 혜만 대종사는 지난 3일 “화해와 용서, 절제된 덕목으로 본분에 맞게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할 것”을 강조하는 신년법어를 발표했다.
---화해와 용서로써의 다스림---
현세의 안락과 미래의 행복과 불국 정토를 이루려 하려면 사바세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생의 윤회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는 사바세계..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청소년 열린상담실(대표 홍자운)’에서 동계 캠프를 실시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담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는 사단복지법인 혜능보육원 학생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불, 등반대회, 반야심경퍼즐, 교리공부 등 놀이와 불교 체험하기가 병행된다. ..
세계불교일붕 법왕종 총무원 부원장 구천스님은 혜암종정의 원적을 애도하고 국태민안을 발원하는 신년법어를 발표했다.
---법어 전문---
生卽死요, 死卽生이니라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이요, 죽은 것이 살아있는 것이니라.
한국불교의 큰 별 대한불교 조계종 혜암 종정 큰 스님의 원적은 슬프고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살아 ..
조계종 교육원(원장 무비 스님)이 외국인 스님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동국대에 4개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올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에서 수행중인 외국인 스님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으로 한국불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에 의뢰해 개설한 한국어 과정은 3월 11일부터 5월 17일, 9월9일부터 11월..
교계 최초로 노스님들을 위한 요양원이 건립됐다. 불교통신대학과 포교사 양성에 전념해온 한국불교 금강선원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지난달 25일 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스님들의 전문치료 요양원인 '작은 쉼터 기로의 집(소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을 개원했다.
지하1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에 2층에는 법당, 3.4층에는 요양원을 배..
조계종 스님 서른분을 인터뷰한 글 모음인 '봐라, 꽃이다!'(호미刊)가 출간됐다. 월간 불교잡지 「해인」에서 기자로 일했던 김영옥씨가 큰 스님이 아닌 법랍 30-40년의 중진 스님들을 찾아 나서 인터뷰한 글이다. 그가 만난 스님들은 불교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스님들이다.
그가 본 스님들은 한결같은 불심..
북한산 관통도로 저지 투쟁이 새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불교대책위와 환경운동연합 및 종교ㆍ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7일 북한산 송추 쪽 원각사 앞에서 북한산 관통 일산-퇴계원 간 도로 건설 계획에 대한 건교부와 도로공사의 공사 계획 백지화와 대안노선 채택 요구를 주장 하는 2001년 마지막 시위를 열었다. 이 시위에서 환경연합 최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