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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6 00:00
[전문불교코너] ‘불교상장의례 한글화’ 모색…9월7일 포교종책연찬회
 글쓴이 : 유영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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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식이나 천도재 등 상장의례에 대한 한글화 방안이 모색된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스님)은 오는 7일 오후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불교상장의례 한글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45차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포교연구실 연구실장 법상스님이 다비.추선(천도)작법 한글화의 가치와 특징에 대해 발표하며, 이성운 표준법요집 편찬연구위원이 ‘다비.추선(천도)작법의 구조와 특성’에 대해 고찰한다.

토론자로는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미등스님, 김호성 동국대 교수, 중앙승가대 객원교수 정각스님, 월정사 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태경스님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행자교육원 교수사 정오스님과 어산작법학교 교수 법안스님이 한글화된 오방불례, 염습의례 등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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