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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29 00:00
[전문불교코너] [불교 이야기]불교의 특징
 글쓴이 : 전수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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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불교의 특징</b>

깨달음의 종교 불교는 스스로 깨달음, 자각(自覺)의 종교다.

다른 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각하여 부처가 되는 종교다.
 
타력문(他力門)이 아니라, 자력문(自力門)이다.

실천의 종교 불교는 형이상학적, 현학적, 관념적 종교가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을 지향하는 실천과 행동의 종교다.
 
지혜의 종교 지혜란 우주의 진리, 존재의 실상을 여실히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진리에 대한 무지(無知)'  존재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윤회와 고통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이는 12연기의 첫째인 '무명(無明)'이라 한다.
 
자비의 종교
 
<font color="red">자비</font>(慈悲)의 원뜻은 <font color="blue">발고여락</font>(拔苦與樂)이다.
 
자(慈)는 여락 상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비(悲)는 발고, 괴로움을 없애주는 것.
 
불교의 자비는 모든 것을 용납하고 수용하는 <font color="blue">'섭수</font>(攝受)'와 악에 대해서 분노하고 굴복시키는 <font color="blue">'절복</font>(折伏)'과
<font color="blue">'파사현정</font>(破邪顯正)'의 뜻도 가지고 있다.
 
평등의 종교 타종교는 신과 주종(主從)의 관계이지만, 불교는 부처와 중생의 본질에 차이가 없다.
 
중생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당시 인도의 사성 계급제도를 부정하고 이를 타파하려고 하셨다. 
 
평화의 종교 인류 역사상 종교라는 미명(美名)하에 수없는 성전(聖戰)으로 무고한 생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해왔다.
 
종교본질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결과에서 초래된 비극이다.
 
불교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어 평화의 종교 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