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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03 00:00
[전문불교코너] 인류평화 기원 범종단적 행사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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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축행사는 인류평화와 생명존중, 환경보전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영원하는 범종단적인 행사가 될 것입니다."

불기 2547년 부처님 오신 날은 올해의 봉축표어 '가족을 부처님처럼'에 맞춰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족 해체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기원을 담았다고 포항 불교사암연합회 봉축위원장 대성사 주지 운붕 스님은 말한다.

1일 포항시청은 점등식에 이어 2일 포항경찰서 점등식, 3일 오후 6시부터 여리는 제등행렬 준비로 바쁜 스님은 올해의 부처님 오신 날이 어버이날과 맞무려 효와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강조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부모를 사랑하고 모시고 자식은 도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운붕스님은 모든 어른을 자신의 부모처럼 섬기라는 불교의 효행관이 현대사회에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

올해의 부처님 오신 날은 지난해와 달리 봉축위원회의 역할을 다소 축소했으나 7개 종단, 30개의 사찰, 10개의 신행단체에서 3천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각 사찰의 주지 스님들이 동참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