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soolforum_header.jpg

 
작성일 : 24-02-08 20:24
[전문불교코너] 하동 칠불사, 아자방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기념 일반에 공개
 글쓴이 : 전수진기자
  추천 : 0   비추천 : 0  

하동 칠불사 아자방이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스님들이 동안거 기간동안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 온기가 유지된다고 알려진 하동 칠불사 ‘아자방(亞字房)’이 지난해 12월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일반에 개방하는 공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하동 칠불사(주지 도응 스님)는 칭불사 아자방의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과 지정을 기념해 2월 7일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100일간 한시적으로 일반에 개방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 하루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개체험행사는 참여인원을 회당 30명으로 제한하고 칠불사 주지 도응스님이 직접 안내한다.

행사 참여인원은 주지 도응스님의 안내에 따라 아자방에 직접 들어갈수 있으며 잠시 앉아 온기를 느낄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