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부(사회부장 범종 스님)는 2월17일 ‘2023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공모’ 최종 선정된 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울산불교환경연대 ‘행복 톡톡 그린 토요일’ △사단법인 사찰림연구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찰림 탐방’ △사단법인 로터스봉사단 ‘멘도롱 똣똣 함께사는 제주 만들기’ △사단법인 자비신행회 ‘난민가정들의 한국문화체험 HELLO KOREA’ △ 불교역사 제자리찾기 운동본부 ‘종교평화와 상생을 위한 불교역사제자리찾기’이다.
공모에는 총 10개 단체가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기획력, 단체신뢰도, 창의력, 기대효과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선종된 단체는 조계종이 요청하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해 11월3일까지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사업에 대한 지원금액은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