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사 주지 동진 스님이 10월 12일 동국대일산병원을 방문해 “병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진 스님은 전달식에서 “오래 전부터 종립병원인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 관심을 가지고 병원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면서 “좀 더 모아서 기부하고 싶었지만 동국대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마음을 바꿨다. 작은 돈이지만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권범선 병원장은 “스님의 큰 뜻을 받들어 동국대 병원이 성장하는 밑그림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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