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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8 20:08
[학술포럼] 조계종 해외특별교구 영문법요집 3000부 제작
 글쓴이 : 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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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해외 사찰의 법회 지원과 외국인 대상 포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영문법요집이 발간됐다.

조계종 해외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1월18일 “해외특별교구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영문법요집을 제작해 해외사찰 등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종단과 해외특별교구가 공동 발간한 영문법요집은 숭산스님 관음선승가 법요집과 애틀란타 붓다나라 선각스님 법요집을 바탕으로 해외특별교구 부교구장 정범스님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감수는 우상스님이 맡았다.


해외특별교구장 정우스님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 신도님들이 사찰을 찾고 영문법요집이 이민 2~3세대 등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현지인 포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국에 포교에 매진하고 계신 해외사찰 스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예불 및 불공의식을 시작으로 발원문 및 독송, 사찰 예법, 삼귀의 및 오계, 찬불가를 수록했다. 특히 해외 사찰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법요집 왼쪽 페이지에는 한문과 한글 원문 그리고 영문식 발음 표기를, 맞은편 페이지에는 한글본과 함께 영문을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법요집은 총 3000부가 제작되어 해외에서 한국불교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해외사찰 70여 곳에 발송했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외국인 포교에 직접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템플스테이 진행 사찰 150여 곳, 국제전법단 지도법사 스님, 기본교육기관인 동국대 서울‧경주 캠퍼스,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 국제포교사회 회원 등에게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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