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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6 19:06
[전문불교코너] 군산 은적사 목조아미타불좌상 등 문화재 지정
 글쓴이 : 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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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은적사 ‘목조아미타불좌상’

 


군산시 은적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성불사 ‘석가여래행적송’이 28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제238호로 각각 지정됐다.


은적사 지장전(地藏殿)에 봉안된‘목조아미타불좌상’은 1666년 혜정(惠淨)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불교 서적으로서의 사료적 가치가 높은 ‘석가여래행적송’은 1643년 수청산(水淸山)소재 용복사(龍腹寺)에서 간행된 것으로, 본문은 상·하권 2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군산시 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는 모두 11건이고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문화재자료 등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는 총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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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사 석가여래행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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