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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7 21:23
[전문불교코너] 영축총림 통도사 제29대 주지 영배스님의 진산식 및 고불식 봉행
 글쓴이 : 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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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산식에서 주지 영배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계율과 청규를 본사 총림의 기본 이념으로 이행 할 것이라며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영축총림 통도사 제29대 주지 영배스님의 진산식 및 고불식이 17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열렸다.

신임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은 취임사에서 "업무 분담과 정보 공유를 통해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책임행정으로 본말사가 유기적으로 소통해 발전토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배스님은 "화목한 공동체의 문화를 형성해 문중이나 친소의 갈등을 일소하고 출가 재가 호법신도로서의 긍지를 갖고 수행할 도량으로 거듭나겠다"며 "1400년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의 문화공간을 형성해 '국지대찰(國之大刹'의 면모를 일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통도사 주지 영배 스님은 1965년 통도사로 출가, 1971년 통도사 승가대학 졸업, 1995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수료했다. 통도사 총무국장, 규정국장, 재무국장, 박물관장, 도서관장 소임 및 11, 12, 13, 14, 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16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 흥덕사를 창건하고 동국대학교 이사장, 미국 LA 동국 로얄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흥덕사 주지, 약사사 회주를 맡고 있다.

 

고불식을 겸해 열린 이날 진산식에는 영축총림 방장 원명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의원 월파스님, 노천문도회 대표 성파스님(원로의원), 율주 혜남스님, 유나 천진스님, 강주 현진스님, 율원장 덕문스님 등 1,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