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은 8일 “오는 5월 13~15일 독도에서 ‘광복 70년 분단 70년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위안부 위령대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태고종은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영산재가 등재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했다.
행사는 태고종 봉원사(주지 선암 스님)와 영산재보존회가 주관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태고종 총무원과 문화재청, 옥천범음대학, 봉찬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