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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7-10 00:00
[학술포럼] 대산청소년문학상 문예캠프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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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제1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후보로 시부문에 김호준(부산 해동중 3)과 홍이슬(충남  삽교고  2) 등 34명, 소설부문에 김솔휘(경기 민락중 2)와 정화(서울 혜화여고 2) 등 26명,  모두 60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이번에 선발된 중학생 16명, 고교생 44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문예캠프를 열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문예캠프는 이들 수상후보 60명과 유경환 안도현 나희덕 윤흥길 최수철  공선옥 등 시인.소설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함께하는 창작수업, 문학강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일장에서 뽑힌 시와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대학 2년간 등록금 전액 지급, 중학생의 경우 고교 3년간 등록금 전액 지급 혜택을 주는 등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모두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수상작들은 올 하반기 민음사를 통해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출판될 예정. 시상식은 8월 4일 오후 2시 계성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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