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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26 00:00
[학술포럼] 금강경 7개 국어로 번역 출간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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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빠알리성전협회는 우리말을 비롯해 범어 서장어 한문(구마라즙, 현장본), 영어, 불어, 독어 등 7개 국어로 된 금강경을 출간했다.

이 중 빠알리어 대장경을 번역하고 있는 퇴현 전재성 박사는 12년에 걸쳐 범본 금강경과 티베트본, 한문본 등을 대조하고 영역, 독역, 불역 경전을 참고해 번역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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