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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07 00:00
[학술포럼] 평통 `남북갈등과 종교' 18일 세미나
 글쓴이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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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이달 들어 분과별 회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유지와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7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종교분과위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단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 갈등과 화해를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제49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용 평화포럼 이사장, 이운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김종수 가톨릭대 교수, 최근덕 유교학술원장, 장응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 철 천도교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특히 참석자들은 남한내 종단간 화해와 평화, 남북한 갈등과 화해를 이룩하기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인 성명'도 채택할 예정이다.

지역협력분과위는 13일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국민 합의기반 확대방안'을 주제로 회의를 소집한다.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이 의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 사회문화분과위도 20일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참여복지 정책과 북한이탈주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에 대해 논의하며, 황진수 한성대 교수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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