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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 '부산 운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부산 운수사 대웅전은 2013년 전면 해체 수리 때 종도리(宗道里)에서 발견된 2개의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1647년 공사를 시작해서 1655년 완공됐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부산 지역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
  전북도 도립인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으로 승격돼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운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로써 운영 조직과 인력 부족으로 당초 2019년 익산박물관 완공 시까지 폐관 위기에 놓였던 유물전시관이 4년간의 공백에서 벗어나게 됐다. 전북도는 그동안 익산시에서 운영해 온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으로 승격..
<탈종공고> 사찰명 : 약천사            백천 박종용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750-1번지 위 사찰은 대한불교법사회의 종헌.종법.회칙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이에 탈종을 공고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1월 13일 약천사 백천 박종용
문화재청은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 '부산 운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부산 운수사 대웅전은 2013년 전면 해체 수리 때 종도리(宗道里)에서 발견된 2개의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1647년 공사를 시작해서 1655년 완공됐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부산 지역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
△ 국보 제233-1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보물 제1021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국보로 승격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또 '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 등 6건을 보물로 지정했다.이번에 국보 제233-1호로 승격 지정된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군산시 은적사 ‘목조아미타불좌상’   군산시 은적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성불사 ‘석가여래행적송’이 28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제238호로 각각 지정됐다. 은적사 지장전(地藏殿)에 봉안된‘목조아미타불좌상’은 1666년 혜정(惠淨)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
△ 왼쪽부터 노영 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   ‘노영 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는 1307년에 작가 노영(魯英)이 흑칠한 나무 바탕 위에 금니(金泥, 아교에 갠 금박가루)로 그린 금선묘(金線描) 불화다.   문화재청은 ‘노영 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를..
▲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이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31일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 등 10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문화재는 조선왕조의궤, 노영 필 아..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사발통문’.     전북도가 '사발통문과 일괄문서' 등 총 11건에 대해 전라북도 유·무형문화재 및 기념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전라북도 문화재는 유형문화재 6건, 기념물 1건, 무형문화재 4건 등 총 11건이다. 유형문화재는 제233호 사발통문과 일괄문서(四鉢通文..
손으로 적은 가장 오래된 한글 글씨가 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불교 경전에서 발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국대의 지원을 받아 문헌 집성 작업을 하고 있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ABC사업단은 경기도 고양 원각사(주지 정각 스님)에 있던 능엄경(楞嚴經) 권1,2에서 1461년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필사 글씨를 확인했다고 22일 ..
△청량산 괘불탱 35억 2천만 원 낙찰.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청량산괘불탱이 경매에서 35억2천만 원에 낙찰돼 국내 고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서울옥션에 출품됐던 ‘청량산 괘불탱’이 35억 20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청량산 괘불탱(보물 제1210호)은 12월16일 오후 3시30분 진행된 ..
예천군은 용문사 대장전(보물 제145호)과 윤장대(보물 제684호·사진)의 역사적 고증작업을 완료하고 `예천 용문사 대장전 및 윤장대`로 명칭을 변경해 국보로 승격 신청했다고 밝혔다.용문사 대장전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로 인정되어 한때 국보 제243호로 관리되었으나 1963년 전문가 조사 시 조선시대의 건물 양..
▲ 보물 798호 운주사 원형다층석탑(이암, 2009) 국립광주박물관은 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박물관 전시관 1층 중앙홀에서 기획특집전 '사진으로 보는 문화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민족의 얼이 서린 문화재 애호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를 찾는 이들은 문화재사진연구소 회원들이 장승·석탑·창·문..
△흥천사 사십이수 천수천안관음보살상. 정릉(돈암동) 흥천사(주지 정념 스님)의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사십이수관세음보살상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세미나가 지난 12월 1일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흥천사에 오랫..
△성주 법수사지 전경. <문화재청 제공> 경북 성주 소재 법수사지(法水寺址) 발굴조사 결과 법수사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축조돼 사용된 절로 확인됐다. 성주군과 대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지난 6월부터 발굴을 진행했다.성주 법수사지는 802년(신라 애장왕 3) 창건 당시 금당사(金塘寺)로 기록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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