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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35호로 지정했다.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는 경주 남산에 흩어져 있는 절터 150여 개 중 하나로 이 석탑은 남산 칠불암 인근의 작은 호수 근처에 있다. 9세기에 만들어진..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울진 불영사 시왕도 등 도난당했다가 우여곡절끝에 회수된 문화재들이 제 자리로 돌아간다. 1989년 10월 사라진 울진 불영사의 불화 ‘시왕도’(十王圖·저승세계를 관장하는 시왕들의 재판 광경을 묘사한 그림)가 망자의 집에 파견된 지옥사자를 표현한 ‘사자도’와 함께 28년 만에 절로 되돌아온다.문화재청..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됐다. 문화재청이 지난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제출한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Stone Buddhas and Pagodas at Hwasun Unjusa Temple)이 최종 등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6건의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게 됐다. 세계유산..
△보물 제1929호,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조선시대 산수화가인 진재 김윤겸(1711∼1775)이 부산 태종대, 합천 해인사 등 영남 지역의 명승을 담은 그림인 ‘영남기행화첩’이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3월 8일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을 비롯해 고려청자 3점과 불화 2점, 불경 언해본 1점을 국가지정문화재..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 삼존상과 석조여래입상. 문화재청은 삼국시대 초기 불상인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과 석조여래입상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석조여래삼존상은 부처와 좌우의 협시보살이 광배 하나를 배경으로 주조된 형식의 일광삼존불이다. 현재 왼쪽 협시보살상은 사라진 상태다. 삼국시대인 6..
14세기 고려불화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한 점이 이탈리아 제노바의 미술관에서 발견됐다. 유럽 지역의 한국불교미술품을 조사, 연구 중인 동국대학교 박물관이 이탈리아 제노바의 한 박물관에서 고려 불화 한 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그림의 존재를 처음 확인한 정우택 동국대박물관장은 '수월관음도'가 14세기 중반 제작된 것으..
문화재청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慶州 南山 茸長溪 池谷 第3寺地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전탑형 석탑으로 커다란 사각석재 8개를 기단으로 구축하고 옥개석(屋蓋石, 지붕돌)은 하나의 석재로 이뤄졌다. 전형적인 통일신라 석탑과 달리 별다른 장엄장식이 전혀 ..
△ 통도사의 대광명전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된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전통산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달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전통산사는 유네..
△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국내 유일 고려 시대 관세음경인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등 유물 5점이 국보·보물 등을 뜻하는 ‘국가문화재’로 지정 신청된다.  2월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가문화재 신청 유물 5점은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을 비롯해 풍수지리서 '지리전서동림조담', '송조표전총류', 이화여대박..
△한국을 빛낸 명장 (4종), 발행일 : 2017년 1월 25일 디자인 : 나전장 김봉룡, 곡성 돌실나이 김점순. 단청장 이치호,소목장 천상원  우표크기 : 각 30×42mm, 액면 가액 : 각 300원   한국불교미술 거장인 만봉스님(1917~2006)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 발..
국보 제102호 ‘홍법국사(弘法國師) 실상탑(實相塔)’의 상륜(相輪·탑 꼭대기 장식)이 사라진 지 반세기 만에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최근 발견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수장고 내 미등록 석조물 조사 과정에서 세로로 반파(半破)된 홍법국사탑 상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 상륜은 1961∼1967년의 ..
대한불교조계종 울산 신흥사의 구 대웅전 '단청반자'와 임진왜란 당시 의병활동이 기록된 '송호유집'이 울산시 유형문화제 36호와 37호로 각각 지정됐다.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는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신흥사(북구 대안4길 280)의 ‘대안동 신흥사 구 대웅전’(울산시 문화재 자료 제9호) 내부 천정에 위치한 단청반자이다...
문화재청은 통일신라 시대의 과도기적 석탑양식을 보여주는 ‘미탄사지 삼층석탑’(味呑寺址 三層石塔, 경북 경주시 구황동 소재)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28호로 지정됐다. 9세기 혹은 10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탄사지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시대 왕경 내 형성된 도시사찰로 당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
일본 교토(京都)의 한 절에서 삼국시대 혹은 통일신라시대 초기 한반도에서 건너왔을 가능성이 큰 불상이 발견됐다고 NHK가 7일 밝혔다. 오사카(大阪)대학과 도쿄 국립박물관의 연구자들이 교토시 묘덴지(妙傳寺)의 반가사유상에 대해 감정한 결과 얼굴에 새겨진 모양, 장식품의 용(龍) 문양이 6~7세기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불상과 같은 특징..
△국보 제320호 월인천강지곡 권상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활자본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월인천강지곡 상·중·하 3권 중 상권)’이 국보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3일 ‘월인천강지곡 권상’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을 각각 국보 제320호와 국보 제48-2호로 지정했다. 이 밖에도 2014년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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