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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제가 불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인공은 가톨릭대 서울 성신캠퍼스 동양철학을 강의하고 있는 곽상훈(46·토마스 데 아퀴노·사진) 신부. 곽 신부는 가톨릭 신학대학인 서울 대신학교 출신으로 지난달 18일 ‘초기불교 경전의 자비와 공관 복음서의 아가페 연구’라는 논문으로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맑은 절 공기를 쐬면서 선남선녀가 좋은 인연 맺길 바랍니다.” 초면의 남녀 10여명이 부처님이 내려다 보고 있는 대웅전에 모여 앉았다. 이들은 앞에 앉은 상대의 눈길도, 뒤에 앉은 가족의 헛기침 소리도 부담스러운 듯 말을 아꼈다. 그러자 스님은 “부부의 연은 쉽게 이뤄지는 게 아니니 서로를 자꾸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
www.불교일보.com 포교도량 조계종 죽림사(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는 고려시대때 창건됐다. 임진왜란때 왜병들의 침략으로 전소소실 된것을 창건주 백철현, 김향란 부부의 원력으로 불교일보 회장 죽림사 주지 법천스님에 의해 지난 9월 12일 복원을 위한 창건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대웅전 35평에 협심3존불과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
www.불교일보.com 포교도량 조계종 죽림사(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는 고려시대때 창건됐다. 임진왜란때 왜병들의 침략으로 전소소실 된것을 창건주 백철현, 김향란 부부의 원력으로 불교일보 회장 죽림사 주지 법천스님에 의해 지난 9월 12일 복원을 위한 창건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대웅전 35평에 협심3존불과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
미국에서 20여 년 간 포교활동을 해 온 김경암(金京岩.62) 스님이 내년 8월까지 서울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주요도시를 돌며 '선(禪) 서화도예 전시회'를 연다. 오는 19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21-26일 부산 범일동 현대백화점, 10월 1-7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본화랑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연..
현대 불교의 기적이 일고 있는 경북 안동시 성곡동에 위치한 평화사. 일월산 줄기 남쪽으로 맨 끝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사불 스님께서 주지 스님으로 계시는 곳이다. 최사불 스님께서는 27세때 출가하여 명산 명사를 찾아 기도하던 중에, 당시 유행했던 몹쓸병에 걸려 병마와 싸우던 중 청량산 장군봉에서 긴 세월 수행중 비몽사몽간..
(백자관세음보살상에서 광채를 방광하는 신비스러운 기적이 일고 있는 관세음보살) (불교일보를 만들어 가는 스님들) - 백자 관세음보살께 1가지 소원 빌면 소원 성취 돼 - WWW.불교일보.서울불교방송.COM 포교도량 조계종 법천사 만봉스님에서 지난 3일부터 백자 관세음보살상에서 광채를 방광하는 신비스러운 기적이 일고 있..
서울시 도봉구 우이동 도선사 중간쯤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 한 귀퉁이에 보현정사라고 쓰여진 입간판이 보인다. 바로 작가 지명(보현)스님이 머무는 곳이다. 지명(보현)스님은 어려서부터 몸이 아파 사경을 헤메는 생활이 지속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에서 부처님이 나타나 '나의 제자가 되면 몸도낳고 건강도 회복 될것이니 ..
불교일보 포교도량 덕성사 주지 성덕스님 '처처불상(處處佛像)이요, 사사불공(事事佛供)'이란 말이 있다. 곳곳에 부처님이요, 일마다 불공이란 뜻이다. 생활불교를 표방할 때 내세우는 단어다. 그러나 명분만 있을 뿐, 구체적 실천방안은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런 가운데 성덕스님이 과감히 처처불상(處處佛像)의 의미를 시중(市中)..
화악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 법장사. 성리학의 대가 고군 김수중이 낙향하면서 최초로 반수암을 창건하였으며 문헌상으로는 1683년 10월인 것으로 보인다. 옛 신라의 고찰인 미륵사터였다는 구전이 전해지는 이곳을 새로이 재건하여 부처님의 정골사리와 진신사리 및 세존재세시 공양미 3과를 석탑과 조선 석종의 부도탑으로 추정..
대한불교 덕화사(주지 김월단 스님. 67.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190-3)는 중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고뇌를 제거하는 '발고여락'을 수행하는 도량이다. 그러나 주지 김월단 스님은 덕화사를 사찰의 기능에만 얽매두려 하지 않고 사회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까지 감당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자비와 보시로 대표되는 불교 사상을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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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만드는 스님이라고 해서 연꽃스님이라고 불린다. 은평구 진관외동에 위치한 연화정사 주지로 있는 정명스님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연꽃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눈만 뜨면 연꽃을 만든다. 국내 유일한 연꽃 작가다. 무색천을 구입해서 원하는 색깔로 하나 하나 물을 들여 만든다. 만든 연꽃은 법당에 사용하거나 신도들이 사서 축원한..
“아이들을 믿어주는 것, 이곳을 정말 자기들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보통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처럼 자신감 있게 키우고 싶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자현사 둥지청소년의 집 법현스님의 화두는 ‘내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이다. 매일 아침 깨끗하게 씻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이 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까. 스님네들 불교계관계자들이 늘 찾아다니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자비를 실천한다면 불교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하겠습니까” 무의탁 노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해 주고 있는 자제정사 노인복지원(경기도 화성시 부약3동) 묘희스님의 화두는 ‘어려운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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