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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풀이 우정(友情) : 친구 사이의 정. 친구(親舊) : 오랫동안 가깝게 사귄 벗. 구우. 고우. 법우 : ① 불법의 친구 ②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함께 법을 구하는 친구. ③ 불도에 매진하는 사람. 도반(道伴) : 법우와 같은 뜻으로 함께 도를 이루기 위한 반려자를 일컬음. 도우(道友). 승우(勝友) : ① 훌륭한 친구. 뛰어난 친구. ..
▨ 주제풀이 사음(邪婬) : 5계(戒) 중의 하나. 재가중(在家衆)으로서 우바새는 자기 처첩(妻妾)이 아닌 다른 여자와 음사(淫事)하는 것. 우바이도 우바이도 경우와같음. 음탕(婬蕩) : 주색(酒色) 따위의 향락에 빠져 몸가짐이 좋지 못함. 재계(齋戒) : 식사와 행동하는 것을 삼가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함을 말함. 애..
▨ 주제풀이 기도 : 마음으로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불. 보살이나 신에게 비는 일 또는 의식. 보통 재앙을 없애며 질병이 낫기를 비는 등 현세에 대한 행복을 구하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발원 : 원구하는 마음을 내는 것. 서원 : ① 결정코 목적을 이루려고 맹세함. ② 보살이 수행의 목적인 언망을 밝히고, 그 달성을 맹세하는 일..
▨ 주제풀이 부처님 오신 날 : 음력 4월 8일. 초파일(初八日) 또는 파일이라고도 함. 불탄절(佛誕節). 욕불일(浴佛日). 부처님의 탄생일은 단오나 유두와는 달리 불가(佛家)의 명절임. 우리나라에서는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해 신라 때부터 우리 역사에 끼친 지대한 영향과 종교적인 불교 신앙의 위치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 부처님의 은..
▨ 주제풀이 사랑 : ① 상대편을 존중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 ② 이성에 끌리어 몹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관계. ③ 일정한 사물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마음. 자비 : ① 동정심이 많이 자애로움. 크게 사랑하고 크게 가엾이 여김. ② 부처나 또는 보살이 중생에게 복을 주어 괴로움을 없게 함. 괴로움을 없애주고 함께 기뻐함..
▨ 주제풀이 생고 : 사고의하나. 사는 동안에 겪어야 하는 고통. 화신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부모에 의탁하여 태생하는 육신. 본유 : ① 본래부터 있음. 타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음. ② 사유의 하나로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는 불성. 생지옥 : 살아 있는 이 세상에서 마치 지옥과 같이 처참할 정도의 괴..
사입총림혜 乍入叢林兮여 걸개입로 乞箇入路로다 언계수성혜 偃溪水聲兮여 고금독로 古今獨露로다 겨우 총림에 들어왔음이여! 들어갈 길을 가르쳐달라고 했네. 여울진 계곡의 물소리여! 고금에 홀로 드러났도다. 현사玄沙선사에게 경청鏡淸스님이 물었습니다. “제가 총림에 갓 들어 왔으니 스님께서..
▨ 주제풀이 성도절 : 음력 12월 8일. 석존이 우주의 진리를 깨달으신 날을 기념함. 보리수 : 도수. 각수라 번역. 도량수라고도 함. 부처님이 정각을 이루시던 곳을 덮었던 나무. 이 나무는 부처님에 따라서 일정치 않음. 석가모니불의 보리수는 필발라나무. 미륵불의 보리수는 나가수(용화수)라 함. 정각 : 등정각의 준말. 부처님은..
1. 주제 ① 진실이란,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 됨. 또는 헛되지 아니함 절대의 진리를 일컬음을 뜻하며 ② 거짓. 허식이란, 실속은 없이 겉만 꾸밈. 겉치레, 허레를 일컬음을 의미하며 쓸데없는 생각, 부질없는 생각을 말함이며 가식적 속마음과 달리 꾸미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강설 : 나는 오늘 정..
눈섭이 남아 있는가 보장무인구불개寶藏無人久不開하니 홀연염출진의시忽然捻出盡疑猜로다. 기인상려래수가幾人商旅來酬歌요 교역불성공자회交易不成空自廻로다. 보배창고에 사람없어 오래토록 열지 않다가 갑자기 끌어내니 모두가 의아해 하도다. 몇사람의 장사꾼이 값을 묻건만 흥정하지 못하고서 그대로 돌아가는구나. ..
생명(生命)의 참모습은 천지(天地)에 가득하여 하늘도 이를 덮어 버릴 수 없고 허공(虛空)도 이를 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진여(眞如)의 참된 모습은 원래 자유스러워 얽매임이 없고 차별(差別)이 없으며 평등(平等)하고 시종(始終)이 없는 까닭에 생멸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원래 속박이 없는 대자유인(大自由人)입니다. 하..
오늘은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달은 물질의 풍요를 가져 왔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정신의 빈곤은 곧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망각케 하고, 축생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조용히 반성하고 참회하는 성..
오늘은 참으로 거룩하고 기쁜 날입니다. 부처님께서 이 사바세계에 나투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무명중생들을 제도하시기 위하여 현현(顯現)하신 날 입니다. 거룩하고 고귀한 날을 맞이하여 더욱 굳건한 신심과 쉬임없이 용맹정진으로 수행하는 마음자세를 견지해나가도록 합시다. 팔만사천 법문을 다 꿰뚫고 있다 하여도 하나의 실천..
기적은 별개된바 없는것 우리 중생은 삶속에서 혹시나 하는 기적같은 기대감을 한번쯤은 가져 보았을 것이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며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다. 사원청규로 유명한 백장에게는 기적이란게 아예 없었다. 그는 일체의 기득한 일도 평범한 보통이 일로 보는 혜안을 지닌 눈 밝은 대선사였다. 그에게는..
갈등과 어려움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온 한국불교 불기 2545년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민주화 운동이 토착되었으며 남북한의 평화운동증진과 교계에서는 대외적으로 많은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 불교조계종 서정대 총무원장을 비롯 다섯 분의 불교 지도자가 국민훈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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