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안의 정탑(金堂 內 頂塔) 금당안의 정탑 "육조정상탑(六組頂相塔)"이라고 부른다.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三法)스님이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면서 육조혜능대사의 정상(頂相)을 모셔다가 난야를 짓고 석감실(石龕室)에다 넣어 봉안하였다고 한다. 이 정탑은 1886년 龍선사가 주변 목압사의 7층 석탑을 옮겨와 세운것이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