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봉안한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것으로 이것을 돌리기만 해도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 예천 용문사에 고려시대 자엄대사가 세운 2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