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알아야 인생을 바꾼다!

당신의 잠재된 운을 끌어올리는 개운법과 인생솔루션

우리는 운(運)에 울고 운에 웃는다. 예기치 않은 불운으로 모든 걸 잃고, 뜻밖의 행운을 잡아 대박을 치기도 한다. 운 좋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불운에 눈물짓는 사람에게서 동병상련을 느낀다. 신기하게도 운은 돌고 돈다. 불운이 불운으로만 이어지지 않으며, 행운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이 수수께끼 같은 ‘운’이란 게 과연 뭘까?

《운명을 열다》는 자신의 운을 해석하고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을 들려주는 운명 지침서이다. 저자는 오랜 역학 연구와 역학 상담을 바탕으로 ‘운’과 ‘운명’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사주와 운명, 사람들마다 운이 다른 이유,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운, 인생에서 불운과 행운의 역학(力學), 개인의 운명을 바꾸는 개운법 등 우리 인생을 따라다니는 운의 속성을 이야기하면서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 운명을 다루는 방법 등 무수한 운명론을 들려준다.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성공 비결이나 최고가 되는 비결 같은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 자기 삶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내 앞에 닥쳐올 운명은 베일에 싸인 채 그 실체를 좀체 보여주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너무도 쉽게 간과하고 있는 사실을 알려준다. 즉 성공 비결이라는 것이 우리 주변에는 널려 있지만 너무도 쉽게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고 있는 많은 것, 즉 생각, 태도, 표정, 숙면, 기도, 음식, 인사 등 소소한 것에 숨어 있는 개운의 비결을 알려준다.

우리는 생각보다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보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 줄 몰라 헤매거나 안주하면서 살아간다. 문제는 자신의 운명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관심을 두지 않는 자신 내부에 있다.

지은이  하늘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대학 시절 유학에 매료되어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시경, 서경, 역경 등 사서와 오경을 두루 탐독했으며 철학과 종교에도 깊이 심취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역학의 가풍을 이어받아 모친으로부터 역학을 사사받았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방송통신위원회(구 종합유선방송위원회)에서 방송정책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문화, 경제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였다. 여러 해 동안 증권회사와 IT 업계에서 몸담은 후 지금은 역학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회원 2만 5천 명을 보유한 네이버 역학 카페인 ‘역학사랑방’ (http://cafe. naver.com/lovesaju)과 ‘하늘산역학연구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단체인 ‘HS힐링스쿨: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http:.//cafe.naver.com/lovehs)를 설립하여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불우노인, 고아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이코노믹 리뷰》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의 주역학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인문학과정 AFP에서 주역 강의를 하면서 동양철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역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주역, 사주명리학, 성명학, 관상학, 풍수지리 강의를 통해 후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상담 의뢰가 많아 2년 6개월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역학자이며, 역학사랑방 2만 5천 명의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역학자’ 1위에 올라 있다.

 지은이 하늘산 |정가15,000원 |힐링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