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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7 14:49
[출판/공연] 사랑은 묘약이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사랑은 약이며 열쇠다. 마음이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건강하게 되고, 삶이 답답한 사람이 받으면 풀리게 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이 없는 세상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아니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결코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이 컴컴한 밤을 이겨내는 것은 사랑 때문이다. 사람이 냉랭한 겨울을 견디는 것도 사랑 때문이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따뜻하고, 사랑은 멀리 있어도 흐뭇하다. 사랑은 사람에게 단 한 순간도 없어서는 안 될 공기와 같은 것이다.

공기와 같은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이야기 하자. 암울한 미래를 밝혀주는 사랑의 빛이 가득한 이야기를 하자는 발상에서 싹을 틔었다.

 

누구라도 옆에 있으면 손을 잡고 싶은 세상이다. 이런 세상을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랑의 마력이 담긴 책이다. 조금씩 아껴서 읽어야 할 책이다. 단숨에 읽는 것보다 잠자기 전에 이불속에서 한 편씩 읽고는 미소를 머금고 잠들게 되는 책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사랑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하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사랑이 서툰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친구며, 가곡이고 또는 선생님이다. 외로움을 이겨내게 하는 따뜻한 손이기도 하다.

 

*저자약력-

: 희망씨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싸늘한 바람이 불어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훈훈해 지고, 외로워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따사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런 간절한 소망에 다소곳이 찾아와 줄 그 사람이 추위를 타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이런 작은 기도에 화답해 줄 그 사람이 외로우면 한 발 다가서서 손을 잡아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손을 잡고 세상을 건너고 싶습니다.

희망씨는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어두운 세상을 좀 더 밝게 하려는 젊은 시인들의 모임입니다. 희망씨의 글에는 사람의 가슴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게 합니다. 그래서 그 싹이 자라 사람의 가슴에 꽃밭이 되게 합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작은 풀씨들의 반란, 씨앗을 파는 가게, 컵라면등이 있습니다.

글 희망씨 |값12,000원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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