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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6 23:52
[출판/공연] 동화 장편소설 <대막요>1.2권 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중국 화제의 밀리언셀러소설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 신작!

드라마 '대막요'원작 정식 한국어판


늑대 무리 속에서 자란 옥근. 사막에서 우연히 두 사람을 만난다.
서로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들은 흉노와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황제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청년 장군 곽거병과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도련님 맹서막이다.

옥근은 한나라 장안성에서 금옥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다.
조심스러운 배려로 가슴에 잔잔한 설렘을 안겨주는 맹서막, 그의 성격처럼 금옥에게 거침없이 다가와 그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곽거병. 금옥은 두 사람과 사랑으로 얽히고 예측할 수 없는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웅장하고 광활한 사막과 번화하고 풍요로운 도시인 장안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대막요》는 동화 작가가 《보보경심》 이후 쓴 두 번째 소설로 2012년 중국에서 출간된 후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드라마 방영과 함께 1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파란미디어의 해외 문학브랜드 ‘파란썸(some)’으로 출간되는 첫 번째 책이다.


동화 저자 동화(桐華)는 작가이자 드라마 제작자, 작사가.
중국 문단에서 로맨스 소설계 ‘사소천후四小天后’ 중 한명으로 연정천후(燃情天后)라고 불린다.
《보보경심(步步?心)》, 《대막요(大漠謠)》, 《운중가(雲中歌)》, 《가장 아름다운 시절(最美的時光)》,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那些回不去的年少時光)》, 《이미 허락하였네(曾許諾)》, 《장상사(長相思)》, 《반쯤 따뜻한 시절(半暖時光)》을 출판했고, 그 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은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소설 《대막요》는 동화가 《보보경심》 이후 쓴 두 번째 장편 로맨스 소설로, 그녀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작가의 《대한정연(大漢情緣)》 삼부작 중 첫 번째이며, 다른 두 작품은 《운중가》와 《해우곡(解憂曲)》이다. 이 세 작품의 인물은 서로 연관이 있으나 내용은 독립적인 이야기다.
《대막요》는 서한 무제 때를 배경으로, 웅장하고 광활한 사막과 번화하고 풍요로운 도시인 장안성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늑대 무리 속에서 자란 여자 옥근(금옥)이 우연히 사막을 나와 청년 장군 곽거병과 유학자이자 상인인 맹서막을 만나 사랑으로 얽히고, 예측할 수 없는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웅장하고 광활한 사막과 번화하고 풍요로운 도시인 장안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대막요》는 동화 작가가 《보보경심》 이후 쓴 두 번째 소설로 2012년 중국에서 출간된 후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드라마 방영과 함께 1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역자 : 전정은

역자 전정은은 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천관쌍협》 등의 소설과 대중가요 가사 등을 번역하였다.
동화 작가의 《보보경심》과 《대막요》에 이어 출간 예정인 《운중가》의 번역도 작업 중이다.
미출간 무협 소설을 번역, 연재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지은이 동화 |옮긴이 전정은 |값 각권 16,000원| 파란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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