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kyonews_header.jpg

 
작성일 : 14-12-25 23:47
[출판/공연] 사랑없이 살수 있을까 <사랑에 대한 모든것>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을까?

세계 100명의  전문가들이 1000개의 단어로 사랑을 이야기 하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벨기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는 레오 보만스가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한 책이다. 책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의 전문가들이 사랑에 대한 지식과 전하고 싶은 말을 1,000단어로 쉽고 간결하게 적혀있다.

저자 : 레오 보만스 (엮음)
엮은이 레오 보만스는 벨기에에서 살고 있는 적극적인 시민이자 작가이고 강연자이며 저널리스트다. 대학에서 언어와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0년 교육잡지 <클라세>를 창간하여 20여 년 동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에 관심을 두고 여러 나라의 정부와 대학, 관련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약 중독자나 학생, 교사, 노인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워크숍도 연다. 그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the world book of happiness》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그 결과 사랑의 신비와 체계에 대한 지혜와 통찰력으로 가득 찬 만화경 같은 작품이 탄생했다.
     
역자 : 민영진
역자 민영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서적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은 《본 투 런》, 《대학에 저항하라》, 《설득의 기술》, 《리더의 조건》 등이다

레오 보만스 엮음 |민영진 옮김 |값21,000원 |흐름출판

 
   
 



불교일보 동영상 전문채널
서울 불교방송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