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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9 17:16
[출판/공연] 모리 히로시 저<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공학박사이자 인기 작가 모리 히로시에게 배우는  깊이 사색하는 법! 

『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는 강의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결코 저자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독자들이 사고의 폭을 넓이고,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100가지의 소재를 언급하며, 남다른 관점의 저자의 사고방식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자세를 취한다. 사고의 틀을 한정하지 않겠다는 저자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쉽게 결정하지 않는다. 사물을 간단히 단정 짓지 않는 진중함이야말로 ‘깊이’이고, 절대로 의견을 바꾸지 않는 완고함은 ‘얕음’이다. 공학박사이자 인기 작가인 모리 히로시의 사색하는 법을 몸에 익혀, 당신도 얕은 생각에서 벗어나 사고에 깊이를 더하기 바란다

▶ 지은이 - 모리 히로시

1957년 아이치 현 출생. 공학박사. 나고야 국립대학 공학부의 조교수로 근무하면서 1996년에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미스터리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소설뿐만이 아니라 에세이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탐정 백작과 나』 외 다수가 있다.

 

 ▶ 옮긴이 - 신주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1년간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서로는 『인생은 원찬스』 『자기개선 심리술』 『남편이 아내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 『여자라는 것』 등이 있다.


지은이 모리 히로시 |옮긴이 신주혜 |값11,900원 |지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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