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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6 20:36
[출판/공연] 비타민C의학 필독서<힐링팩터>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전 세계 수십 년의 연구를 추적하여 완성한 비타민 C 의학 분야의 고전
대한 비타민 C 암연구회 추천도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라이너스 폴링, 노벨의학상 수상자 얼베르트 센트죄르지가 추천하는 책
“이 책은 중요한 책이다. 의사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_ 라이너스 폴링


비타민 C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필수 물질이다. 20세기 초반에 비타민 C를 처음 발견한 이후, 세계의 수많은 의학자들이 비타민 C와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이 책은 전 세계 의학자들이 수십 년에 걸쳐 연구한 자료들을 모으고 분석하여,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보호하는 비타민 C의 인체 보호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보고서다.
대부분의 포유류 동물들은 자신의 몸속에서 비타민 C, 즉 아스코르빈산을 생성해낸다. 그러나 인간을 비롯한 소수의 영장류만은 인체 내에서 아스코르빈산을 합성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전병을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이 때문에 아스코르빈산을 외부로부터 공급받지 못하면 괴혈병에 걸려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괴혈병에 걸리지만 않을 정도의 적은 양을 공급함으로 인해 대다수 사람들이 만성적인 아스코르빈산 부족을 겪고 있고, 그 결과로 수많은 질병이 인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아스코르빈산이 암·심뇌혈관병·내장질환·스트레스·바이러스·노화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부족하면 인체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충분히 공급하면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지를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설명한다. 


지은이

어윈 스톤 Irwin Stone

어윈 스톤 박사는 평생을 아스코르빈산 연구에 바친 의학연구자다. 아스코르빈산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그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부족하면 몸을 무너뜨리지만 충분히 공급하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건강의 핵심 물질이다. 수많은 포유동물 중 인간을 비롯한 소수의 영장류만이 체내에서 아스코르빈산을 합성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한다. 어윈 스톤은 인류가 물려받은 이 치명적인 유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아스코르빈산혈증(hypoascorbemia)’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저아스코르빈산혈증을 교정하면 약과 치료로 고치지 못했던 여러 질병의 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연구는 의학연구의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연구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어윈 스톤의 연구는 ‘비타민 C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이너스 폴링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아스코르빈산을 처음으로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얼베르트 센트죄르지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았다.

 

옮긴이

하병근(전 인디아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어해용(강남 힐락의원 원장)

윤찬(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김주일(참조은 이비인후과 원장)

박정형(서울성형외과의원 원장)

손정일(분당 나라의원 원장)

오세연(연세오앤킴의원 원장)

이명수(이명수 정형외과 원장)

이영석(좋은세상 제암병원 원장)

이영철(부천 힐락의원 원장)

 

어윈 스톤 지음 |하병근 외 옮김 |값18,000원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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