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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6 20:12
[출판/공연] 박치근 저<하루를 일깨우는 100일마음공부>출간
 글쓴이 : 양경연기자
 

매 순간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마음공부’에 있다


하루를 일깨우는 100일 마음공부》는 법정스님이 평생 가르치고 실천하셨던 ‘무소유’의 참뜻을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저자와 함께 생각하고 음미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의 삶이 이토록 지치고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갖고자 하는 ‘무엇’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필요에 의해 물건이나 사람의 마음 혹은 감정 등을 갖길 원하지만 그것을 가짐으로 인해서 불안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되레 우리 마음에는 기쁨과 행복감이 채워질 것이다.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감수성 넘치는 글이 책을 덮은 순간에도 독자들의 가슴 속에 작은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저자 : 박치근

저자 박치근은 영롱한 새벽 이슬을 드리운 채 산야에 외롭게 피어 있는 이름 모를 들꽃을 벗 삼으며 사색으로 하루를 맞이하는 저자 박치근 시인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2006년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처음 문학에 뜻은 둔 계기는 1990년 첫 시집『빈 가슴 하나로』를 출간하면서부터였다. “하루를 게을리 하는 자는 하루를 실패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품고, 항도 부산 작업실에서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인간으로서의 깨달음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힐링 자기계발서를 집필 중이다. 단행본 저서로는 시집『빈 가슴 하나로』와 『무소유, 그 비움의 미학』,『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가슴앓이, 그 존재의 이유』그리고 힐링 에세이『움직이는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와 전자책 2부작 장편소설『자애의 덫』, 자기계발『중용』등이 있다.

지은이 박치근 |값13,000원 |미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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